복지훈 선생님 추리 기초강의 4강, p201 4번 질문 드립니다.

==================▼질문 양식▼==================

질문하는 선생님 : (ex : 복지훈 선생님 )
질문하는 강의/교재명 : ( ex : 해커스 GSAT최신기출유형 )
질문하는 문제의 위치 : ( ex : p 155 3번 )

* 양식에 맞게 질문 작성해주셔야 상세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수강하는 강의/교재에 대한 질문을 해주셔야 답변이 가능합니다.  
* 질문하고자하는 문제에 대한 정답/해설을 함께 올려주시면 빠른 답변이 가능합니다. 
* 수강하는 강의/교재에 대한 질문 답변만 가능합니다.

==================▼질문 작성▼==================

- 질문하는 선생님 : 복지훈 선생님

- 질문하는 강의/교재명 : 해커스 gsat 기초강의 4강 정언적 삼단논법 강의 내용

- 질문하는 문제의 위치 : 추리 기초강의 4강 / 해커스 gsat p201 4번

- 질문 내용 : 

선생님 안녕하세요. 기초강의 수강 후 문제집을 풀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1. 먼저 기초강의 4강 정언적 삼단논법 내용 중에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수업 중에 결론에서 주연된 개념은 전제에서 주연되어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말이 전제에서 주연되어야 결론에서 주연된다는 말씀은 아니지요?

그걸 명제로 보면, 명제: 결론에서 주연된 개념은 전제에서 주연되어야 한다.

이 명제에 대한 대우가, 전제에서 주연되지 않은(부주연) 개념은 결론에서 부주연되어야 한다 이니..

결국 전제에서 주연이 되었다 하더라도 결론에서 주연될지 부주연 될지는 알 수 없음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푸는게 맞나요?

제가 강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 문제를 풀다가 궁금하여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2. 문제집 p201에 4번 문제 입니다.

전제 1) 치마를 자주 입는 사람은 바지를 자주 입지 않는다.

전제 2) 치마를 자주 입지 않는 사람은 원피스도 자주 입지 않는다.

결론 ?

1번 질문의 연장선에서 이 문제를 주연, 부주연으로 풀 수는 없나요?

전제가 2개 있고 결론을 찾는 문제에서는, 전제의 주연을 결론에서 어떻게 처리해놓고 풀어야할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ㅠ

이러한 경우는 벤다이어그램으로 푸는 방법을 적용하는게 맞는건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