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진학하던 시절 저는 아무런 목표 의식도 없었고 하고자 팠던 것도 없었습니다.주관도 없어 주변에서 시키는대로 흘러가는 자아없는 학창시절을 보냈었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권유로 막연하게 고등학교 3년 인생을 특성화 고등학교 기계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제게 기계는 끔찍하게 적성이 맞지 않아 내내 힘들어하고 진로에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결국 저는 고등학교에서 저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고 저의 적성또한 고려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교 수시를 넣었지만 떨어졌습니다. 그 때 인생에 있어 처음으로 쓴맛을 본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그 때 당시에는 너무 화가났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는 당연했습니다. 노력없이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계기를 바탕으로 사소한 일일지언정 최선을 다하자 아주 진보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단순한 아르바이트부터 직장을 들어가서도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를 일해도 1년이상을 일해도 한결같은 업무 능력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귀사에도 한결같은 성실함과 꼼꼼함 최선을 다하자라는 마인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넌 인간이니 실수할수 있어. 이번 실수를 거울 삼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는 말자.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은 것이고, 반성은 아무리 늦어도 빠른 것이잖아. 반성하고, 실수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은 겸허히 책임지고, 다시 일어서 가자..............하고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생각하는 힘. 이겨내는 힘. 저는 재수를 무려 다섯번이나 하면서 인생 너무 괴롭다. 나는 왜 안될까. 이대로 끝내버릴까 하는 생각에 빠졌습니다. 고통스럽다는 말로는 다 표현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매우 힘든 나날을 보냈는데 겪었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역시 나는 공부를 많이 했다. 크게 배웠다 좋게 생각하자 2라운드에서 승리하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일들이 매우 쉬워보였습니다. 그래서 어? 안된다고? 그래? 그럼 한번 해보자는 말을 입에 달고 살게 되었습니다. 결과 어떤 일이라도 쉽게 이겨내는 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 어? 이 길이 맞나? 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점검해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생각하는 습관을 통해 무작정 뛰다가 엉망진창이 되는 일을 방지하게 되었고,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