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특기는 다트 입니다. 다트는 신중한 스포츠로서 한발 한발을 던질 때에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기가 잘못 던졌을 때에 왜 잘못 던졌는지에 대한 분석력 역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상대 선수와의 경쟁, 그 경쟁에서 어떻게 전략을 짜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게임으로, 품질분야에 지원하는 저로서 신중함과 분석력, 그리고 승부욕까지 기를 수 있는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체력과 외국어는 저의 특기입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께서는 모든 일에 기본은 건강한 체력이라고 하시며 수영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성격이 활달한 저는 많은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팀 스포츠를 좋아하여 미국 고등학교에서 필드하키와 라크로스를 하면서 강인한 체력과 힘든 운동을 참고 견디는 의지력을 길렀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때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도전정신을 갖고 대학 영어수업을 들으며 나 자신을 더욱 채찍질 하였고 외국 친구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 배웠습니다. 중3때부터 생활 속 에서 영어와 일본어를 습득하면서 고등학교 외국어 수업으로는 스페인어를 들었습니다. 언어를 배우면서 문화를 배우고 항상 배우는 자세를 갖출 수 있었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 습관을 익혔습니다.

저의 특기는 수영입니다. 스트레스도 날릴수 있고 또한 체력도 키울수 있는 일석이조의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수영을 하고나면 고민은 사라지고 할수있다는 긍적적인 자신감도 얻어집니다. 혼자서 하는 운동이라 어느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물속에서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많은 이점을 주는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이런 수영을 정말 사랑합니다.

저의 특기는 ''''포기하지 않고 적응하는 것''''입니다. 스포츠나 악기, 노래 등이 아닌 추상적인 면이 특기가 된 이유는, 저는 부족한 점을 발견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노력해서 스스로를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저는 노래를 못한다는 말이 듣기 싫어 몇년간 수백곡의 노래를 녹음,청취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키워 무대에 몇 번 서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공부하는 녀석은 농구를 못한다는 말이 듣기 싫어 더운 여름 인터넷 동영상을 보고 개인기를 연마하기도 했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누구나 결함이 있지만, 그것에 좌절하지 않고 본인을 단련시키는 것이 저의 주특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