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5일차에는 김소원 선생님이 수리논리 파트, 복지훈 선생님이 추리 파트로 나누어서 각 파트별로 대략 10문제 정도씩 해설을 해주셨습니다. 수리논리 파트의 경우 단순히 거리=속력 X 시간의 식을 이용하는 것과 같은 단순계산문제부터 빠르게 문제 풀이 할 수 있는 스킬까지 다양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스킬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26을 346로 나눈 값이 7%보다 큰 값인가? 라는 보기에 대한 것이 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346의 1%가 3.5, 7%가 24.5라는 사실을 이용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24.5 보다 분자의 26이 더 큰 숫자이기 때문에 7%이상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104/159가 0.65보다 작은 값인가를 판별하는 보기가 있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0.65를 65/100으로 표현하고, 65/100은 13/20으로 약분한다. 그리고 분자와 분모에 각각 8배를 해보면 159는 20의 8배가 살짝 안되고 분자는 딱 8배가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서 104/159가 0.65보다 큰 값임을 쉽게 알 수 있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추리 파트의 경우 세 가지 조건이 나오는 문제가 있었는데, 눈물은 세모, 감정은 동그라미, 드라마는 네모로 표현하여 주어진 조건을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정리를 하면 문제에서 물어본 부분에 들어가야 할 내용은 눈물에 대한 내용과 드라마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금방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시간에 설명해주신 격에 맞게 보기들을 수정하면 보기 2,3,4는 부정문이 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전제 조건과 결론이 긍정문이기 때문에 보기 2,3,4는 정답이 될 수 없고, 긍정문이었던 1번이 정답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이러한 예시를 외에도 김소원 선생님과 복지훈 선생님께서 자세히 설명을 잘 해주셨고, 팁도 많이 주셨습니다. 앞으로 독학으로 GSAT를 공부할 때 어떤식으로 공부해나가야하는지에 대해서 이번 빡센스터디를 통해서 알게된 것 같아서 도움이 됬습니다.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해당 후기는 해커스잡 GSAT 빡센스터디를 통해 수집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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