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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강의는 복지훈 선생님의 추리영역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크게는 명제 논리, 정언명제 및 벤다이어그램의 이용, 정언적 삼단논법, 조건을 이용한 퍼즐 해결의 기본 등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었고, 해당 주제에 대해서 각각 세부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많은 큰 주제들 중에서 도움이 많이 되고 머리에 쏙쏙 들어왔던 부분들은 [조건을 이용한 퍼즐 해결의 기본], [도식추리의 이해] 이렇게 2가지 부분이었습니다. 먼저 [조건을 이용한 퍼즐 해결의 기본]에서는 나열하기,배열하기 그리고 속성 연결하기에 대한 내용들을 다루셨는데,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도식화 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GSAT를 처음 공부해보는 저로서는 생각치 못한 방법이었습니다. 예제를 풀이해주실 때, 같이 따라하면서 연습을 해보았는데 훨씬 간결하고 한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서 알려주신 방법이 유용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식추리의 이해] 부분에서는 반환규칙의 기본, 배열 변화의 유형, 복합적인 형태의 문제 해결 등의 이론적인 측면을 먼저 간단하게 소개 및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이후에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예제를 풀어주셨는데 이때 사용하신 방법이 신선하고 유용하였습니다. 예를 들어서 LHGX -> ?( ) -> XGHL 이라고 문제가 주어지면 L=1, H=2, G=3, X=4 라고 알파벳 밑에다가 숫자를 적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XGHL을 살펴보면 이는 4321 이므로 ?옆의 괄호 안에 들어갈 숫자는 4321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문제를 풀 때 헷갈리지 않고, 실수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게끔 해주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독학할 때도 오늘 배운 내용들을 이용하여 문제푸는 연습을 한다며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유익한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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