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는 형태를 가지고
있는 Output 이다.
그러면 형태를 가지고 있는 Output 이라면, ‘재고’를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
à 재고를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면, 이 사실은, 기업에게 2가지의 ‘효용’을 제공 해 줄 수 있다.
그리고 그 2가지의 ‘효용’을 = ‘시간적 효용’과 ‘장소적 효용’ 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시간적 효용’을 제공해
준다는 뜻은, ‘보관’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장소적 효용’을 제공해 준다는 뜻은,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재화’는 ‘재고’를 가질 수 있으니까 ‘보관’도 가능하고 ‘이동’도 가능할 것이다.
‘보능’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기업은 ‘재화’를 만들 것이고 à 그 ‘재화’를 만드는 시점이
존재할 것이다. (=‘생산 시점’)
그리고 그 ‘재화’가 만들어지려면, 소비자는 그 ‘재화’를
‘소비’할 것이고, ‘소비’하는 시점이 존재할 것이다. (=’소비 시점’)
그렇다면, ‘재화’를 만드는
시점과, ‘소비’하는 시점을 비교하자면,
‘보관’이 가능하니까, 이 두가지는 일치해야할
필요가 없다.
그러면, ‘생산 시점’과 ‘소비 시점’이 일치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날 일 도 없다는 얘기가 되고,
두개가 만날 일이 없다면, 당연히 ‘고객 접촉
정도’는 낮아 질 수 밖에 없다.(‘고객 접촉 정도↓’)
당연히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지 않으니까, ‘소비자’가 그 ‘재화’를 소비함으로써
나중에 구매했을 때 컴플레인을 걸때는, 그 컴플레인을 할 때 걸리는 시간은 ‘생산시점’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에,
당연히 길어질 수 밖에 없다. (‘반응시간’ ↑)
그래서 ‘반응시간’이 길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라고 얘기한다,
이것이 ‘재화’의 특징이다.
그리고, ‘재화’는 ‘재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동’이 가능 할 것이고, 이 사실은, ‘시장의 범위’에 영향을 줄 것이고 à ‘넓은 시장’에 들어가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시장’이 넓다면, 기업은 만들어야 될 것이고,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설비’가
필요할텐데, 많이 만들어야 하는 거니까, ‘대규모 설비’가 필요하다 라고 이야기 한다.
이 ‘대규모 설비’가 필요하다는 것 안에는, 2가지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첫번째 의미로는, 일반적으로, 동일한 범위의
시장을 충족시키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1. 집권적 (한곳에 왕창 만들어서 전체를 뿌리는 것)
2. 분권적 (여기저기 조금씩 만들어서 그 주변을 뿌리면서 전체를 충족시키는 방법)
지금 얘기하는 이 대부분의 성격은 ‘집권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많이 만들 것이고, 많이 만들면 기계가 만드는 것이 편할것이다.
이것을 ‘자본집약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형태’가 있다 à ‘재고’를 가지고 있다 라는 ‘재화’의
성질들을 끄집어 냈다
‘서비스’의 특징은?
‘형태’가 없다 à ‘재고’를 가질 수 없다
결국, ‘서비스’의 특징은 앞에서 얘기 한 ‘재화’의 특징과 반대들이다.
따라서,
‘서비스’는, ‘형태’가 없다 à ‘재고’를 가질 수 없다. à ‘시간적’ 효용 과 ‘장소적’ 효용을 지닐 수 없다, (‘보관’과
‘이동’이 안된다)
‘보관’이 안되니까, ‘생산’시점과 ‘소비’시점이 일치 해야 할 것이고 à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난다 à ‘고객접촉정도’가 높다 à ‘반응시간’이 짧아진다.
‘서비스’는 ‘재고’를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이동’도 안 될 것이다 à ‘좁은 시장’에 들어 갈 수 밖에 없다 à ‘시장’이 좁으니까 ‘소규모 설비’를 가져 갈 수 밖에 없다.
이미 ‘재화’때 말한 것
처럼, ‘대규모 설비’는 ‘집권적’이고 ‘자본집약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면,
‘소규모 설비’는, ‘분권적’이고 ‘노동집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상 ‘재화’와 ‘서비스’의 기본적인 개념 설명들이다.
기업은 ‘재화’와 ‘서비스’같은 output을 만들 것이고,
이 output은 ‘소비자(고객)’이라는 대상이 가져가는데,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소비하고 나서 거기에 대한 ‘만족도’, ‘품질’을 측정 할 것이다.
우리가 ‘재화’와 ‘서비스’를 소비했던 경험을 빗대어 보면, ‘재화’에 대한 ‘품질’측정이 ‘서비스’ 보다 상대적으로 더 ‘객관적’이다
경영학적으로, ‘객관적’이다 라고 얘기하는 것은, ‘쉽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재화’가 ‘품질측정’이 더 객관적일 것이고, 이것을 ‘품질측정 용이(쉽다)’라고 표현한다.
‘서비스’가 ‘품질측정’이 더 주관적일 것이고, 이것을 ‘품질측정 곤란(어렵다)’라고 표현한다.
‘재화’는 ‘지속성’을 가질것이고 ‘서비스’는 ‘소멸성’을 가질 것이다.
하지만, ‘서비스’와 관련된 개념 중에, ‘서비스’를 소비한 결과인 ‘서비스 효과’는 ‘지속성’의 특징을 가질 것이다. 라고 얘기해야 한다.
따라서,
‘서비스’자체는 ‘소멸성’을 가지지만, ‘서비스’를 소비한 결과인 ‘서비스 효과’는 ‘지속성’을 가지는 것이다.
(예: 휴대폰 사용하다가
고장이 나서 AS를 맡긴다, AS는 수리를 하면서 서비스를
할 것이고, 수리 뒤에 휴대폰은 돌아온다. 그 휴대폰은 수리가
된 상태로 남아서 돌아올것이다. 이 절차를 보게되면 ‘수리’라는 ‘서비스’ 자체는
사라졌다. (‘소멸성’을 가짐)
하지만 그 수리한 ‘서비스’를 소비 한 결과로서
휴대폰은 수리한 상태로 남아있다.)
è 이것을 교과서 적인 표현으로 ‘서비스’ 자체는 ‘소멸성’을 가지지만, ‘서비스’를
‘소비한 결과’인 ‘서비스효과’는 ‘지속성’을 가진다.
라고 얘기를 하게 된다.
기업은 Intput (자원) -> process (활동) -> output(산출) 이것들의 활동을 계속 해 나가는 과정에서 항상 기업이 부딪히는 게 있는데 그것은 바로 ‘경영환경’이다.
‘경영 환경’은 ‘경영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경영 환경’의 분류(구조)는 ‘내부환경(기업 내에서 영향을 미치는것)’과 ‘외부환경(기업 외에서 영향을 미치는것)’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을 나누는 ‘기준’이 있는데,
이 ‘기준’은 = ‘그 기업의 경계’가 기준이 된다.
‘외부 환경’은 다시 2가지 기준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통제 가능 = 기업의 밖에서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것. 2. 통제 불가능= 기업의 밖에서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것
따라서,
‘경제의 외부 환경’은 ‘통제 가능’환경과 ‘통제 불가능’환경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통제 가능’환경을 = ‘과업 환경’이라고 말한다.
‘통제 불가능’환경을 = ‘일반 환경’이라고 말한다.
이에 반해서, ‘내부환경’은,
기업 안에서 영향을 미치는 환경은 대부분 ‘통제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내부 환경’과 ‘과업 환경’을 서로 묶고,
‘일반 환경’은 따로 구분하는 과정을 볼 수 도 있다.
이때, ‘내부 환경’과
‘과업 환경’을 묶어서 우리는 ‘미시적 환경’이다 라고 표현한다.
‘외부 환경’중에 ‘일반 환경’을 ‘거시적 환경’이다
라고 이름을 붙여줄 것이다.
그러면, ‘경영 환경’은, ‘미시적 환경’과 ‘거시적 환경’으로도 구분을 할 수가 있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경계 라는 것도 의미가 있다.
이 ‘미시적 환경’과 ‘거시적 환경’의 기준은 ‘통제 가능 여부’가 기준이 된다.
따라서,
‘경영 환경’은 ‘기업을 경계’로 해서 ‘내부 환경’과
‘외부 환경’으로 구분 할 수 있다.
‘통제 가능 여부’에 따라서 ‘미시적 환경’과 ‘거시적 환경’ 으로 구분 할 수 있다. 라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우리는 이것을 ‘기업’은 ‘시장’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고,
그 ‘시장’을,
‘산업(시장)’이라고도 표현 하기도 할 것이고,
그 ‘산업’이나 ‘시장’의 경계’에 따라서
기업에 소속 되 있는 산업 또는 시장의 안에서 영향을 미친다 라고 하면 기업이 어떻게 해 볼 수 있을 테니까, 그
환경을 ‘미시적 환경’이다 라고 얘기한다.
‘기업’에 소속 되 있는
‘산업/시장’ 밖에서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면, 그냥 결국은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환경을 우리는 ‘거시적 환경’이다
라고 말한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경영 환경’은
‘기업’을 경계로 해서,
‘내부 환경’과 ‘외부 환경’으로 구분 할 수 있고'기업’이 속해 있는 ‘산업(시장)’을 경계로
해서 ‘미시적 환경’과 ‘거시적
환경’으로 구분 할 수 있다.이것들이 다 ‘경영 환경’의
‘분류(구조)’에
대한 얘기들이다.
(예: 우리 기업과 라이벌 기업을 비교해보고 싶을 때, ‘내부 환경’ ‘외부 환경’으로 나누는게 아니라
‘미시적 환경’ ‘거시적 환경’으로 나누어서 비교를 해야한다. 왜냐하면 ‘동일한 범주’안에서 분석하고 싶기 때문)
여기 까지가 ‘경영’의 ‘구성 요소’와 ‘경영 환경’이라고 얘기 하는 문제들이다.
‘경영’을 잘 한다는 말은,
‘Input’과 ‘Output’의 싸움을 말한다.
(input=50% output=30% (경영을 못했다) / intput=50%
output=150% (경영을 잘했다))
è ‘경영의 원리’
따라서,
‘경영의 원리’라고 얘기
하는 것은, 결국
‘Input’ 과 ‘Output’ 사이의 싸움입니다. 라고
말 할 수 있다.
이것을 이론적으로,
intput 관점에서 경영을 잘 한다고 판단, output 관점에서 경영을 잘 한다고 판단해보고자
할 때,
이것처럼, input 관점에서 경영을 잘하는 지를 판단 하고자 하는 ‘지표(개념)’이 있다. è 이것을 ‘효율성’이라고 부른다.
Output 관점에서 경영을 잘하는 지를 판단 하고자 하는 ‘지표(개념)’이 있다. è ‘효과성’
따라서, ‘경영’을 잘 한다는 것은, ‘효율성’과 ‘효과성’을 전부 다 높이는 것이다.
‘효율성’은 Intput 관점에서 보여지므로, ‘효율성’이 높으려면 1.자원의 활용정도 가 고려된다.
기업이 Output을 만들어 파는 이유는 기업의 목적을 달성 하기 위한 것이다.
결국 이 Output과 관계가 있다는 얘기는, 기업의
목적과 연결 시킬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효과성’을 일반적으로 1.기업(조직)목적의 달성 정도
라고 이야기 한다.
출제자는 이때, ‘기업의 목적’이 무엇이냐, 라고 물을 수 있다
‘기업의 목적’은 여러가지로 얘기 할 수 있는데,
경제학에서 얘기하는 ‘기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이다.
경영학에서 얘기하는 ‘기업의 목적’은 ‘고객에게 창조(?)’ 또는 ‘고객에게
봉사’하는 것이 목적이 된다.
이렇게, ‘기업(조직)의 목적’이라는 것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표현 될 수 있다.
이 다양한 표현들을 일목요연하게 만들어주는 표현이 하나 있는데, 이것을 ‘고객 만족’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출제자는 ‘효과성’을 ‘고객 만족’의 달성 정도 라고도 표현하게 될 것이다.
정리하자면,
‘효율성’은 ‘자원의 활용 정도’
‘효과성’은 ‘기업(조직) 목적의 달성 정도’ 또는’ 고객 만족의 달성 정도’라고 표현한다.
‘효율성’에서, ‘자원의 활용정도’는,
‘자원’은 ‘기업 내부’에서 가지고 있을것이다.
따라서 ‘효율성’은 2. ‘기업 내부에서 평가’되는 특징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자원’을 잘못 썼다고 해서 기업이 쫄딱 바로 망하게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 ‘효율성’은 기업(조직)의 3. ‘단기적 생존’과
관련 되어 있다. 라고 얘기를 하게 된다.
‘효과성’에서는,
‘고객’만족의 달성정도가 있는데,
여기서는 ‘고객’은 ‘소비자’를 동의하다고 보는데,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기업의 ‘외부’에 있는데,
따라서 ‘효과성’은 2. 기업 외부에서 평가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효과성’은 ‘목적’을 달성하는 것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조직(기업)’의 3.장기적 생존 과 관련되 있다. 라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
이것들이 ‘효과성’과 ‘효율성’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다.
여기서 ‘결과’와 ‘과정’ 이 두개 다 가 중요한데, 여기서는 ‘과정’과 ‘결과’가,
‘효율성’과 ‘효과성’으로 표현된다.
따라서,
‘효율성’ = ‘과정’ 의 문제가 될것이고,
‘효과성’ = ‘결과’의 문제가 될 것이다.
이것을 표현하는 가장 대표적인 경영학적인 영문 표기가 있는데,
‘효율성’ = ‘Do Thing right’ (올바르게 하는 것)을 ‘효율성’이라고 의미한다.
이에 반해서, ‘효과성’은
결과에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
‘효과성’ = ‘Do right thing’ (올바른 것을 하는 것) 을 말한다.
여기까지가, ‘경영의 원리’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인 ‘효율성’과 ‘효과성’ 의 두가지 개념을 정리 한것이다.
이것이 교제에서 말하는 세번째 목적인 ‘경영의 원리’에 대한 설명이다.
이제는 ‘효과성’과 ‘효율성’을 근거로 해서, 이론적으로 적립하고 있는 이론 하나가 있다.
그것은 바로 ‘버나드’가 주장 하고 있는 ‘조직 균형론’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버나드에 주장에 따르면, ‘조직의 목적’은,
‘존속’ (살아남아야 함) 그리고
‘발전’도 해야 한다.
그래서, 조직은 ‘존속’과 ‘발전’을 달성 하면서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직접 할 수 없으니까 이때, 기업은 무언가를 이용 해야 하는데, ‘조직 구성원’을 이용 할 것이다.
그렇다면, 조직은 어떻게 ‘조직 구성원’을 이용해서 ‘존속’과 ‘발전’이라는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는 것인가?
‘조직’은 ‘조직 구성원’에게 유인(보상)을 제공해주고,
그리고 ‘조직 구성원’은 그 ‘유인’에 대한 대가를 지급 해야 할것이고, 그 대가를 ‘공헌(기여)’ 라고 한다.
따라서,
‘조직’은 ‘조직 구성원’에게 유인을 주고,
‘조직 구성원’의 ‘공헌’을 끄집어 낼 것이고
그 과정을 통해서 ‘존속’과 ‘발전’이라는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유인’과 ‘공헌’ 사이의 개념을 정리해야한다.
‘유인’과 ‘공헌’이 균형을 이루는 단계가 있을 것이다.
이 ‘균형’을 버나드는 ‘대내적 균형’이라고 표현을 한다.
이 ‘대내적 균형’을 통해서 ‘조직’은 ‘조직 구성원’을 통해서 ‘존속’과 ‘발전’을 달성 할 수 있다 라고 표현한다.
이게 ‘버나드의 조직 균형론’의 기본적인 틀이다.
시험 목적상으로는, 두가지 더 해야하는데,
1. 버나드는 이 ‘대내적 균형’을 이야기 하면서, ‘유인’과 ‘공헌’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
(예: 우리가 어떠한 조직에 들어와 있다. ‘조직’으로부터 100만큼의 ‘유인’을 받았다. 그렇다면 우리는 거기에 대한 ‘공헌(기여)’를 하는데, 우리들은 얼마만큼의 ‘공헌’을
해야 하는가?)
버나드가 얘기하는 ‘대내적 균형’은, ‘유인’과 ‘공헌’이 일치하는 것만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니라, ‘유인’이 ‘공헌’보다 큰 경우도
포함되어 있다 (유인
공헌)
그래서, 등호의 관계가 아니라, 유인’은 ‘공헌’보다 같거나
커야 한다.
유인
공헌 (사람들은 100이나 100이상으로
공헌을 하지 않을것이기때문)
2.버나드는 이러한 조직 균형론을 설명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본요소’가
있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 ‘요소’는 총 3가지 이다.
일반적으로 ‘조직’과 ‘조직구성원’사이에 관계가 성립해야하는데,
그 관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요소가 필요하다고 얘기 하는 거냐면,
조직은 조직 나름대로의 목적을 가지고 있겠지만 (존속과 발전)
구성원들도 나름대로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조직’과 ‘조직구성원’ 간에 일치하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면, ‘조직’과 ‘조직 구성원’들 간의 관계는 성립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버나드는 어떠한 요소 하나를 언급하고 있냐고 하면,
‘조직’과 구성원’ 들 사이에는 ‘공통 목적’이 있어야 된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유인’하며
금전적인 보상을 떠올리는데, 사실상 경영학적으로의 보상은 금전적인 보상만 있는게 아니다.
그렇다면 ‘조직’이 ‘조직 구성원’에게 보상을 해줄 때,
어떠한 문제가 발생할것이냐면, 당연히 ‘조직
구성원’이 원하는 보상의 형태나 크기 같은 것들을 줘야 될 것이다
그렇다면, 조직구성원이 원하는 보상의 형태나 크기를 줘야 한다면, 당연히 조직은 조직구성원이 원하는 보상의 태나 크기를 알아야 할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의 ‘의사소통 (communication)’이
필요하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따라서, 버나드의 조직 균형론에서 얘기 하고 있는 두번째 요소에는 ‘의사소통’ 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조직은 이러한 보상들을 받고 그냥 뜰수가 없다.
조직으로부터 유인을 받은 조직구성원은 거기에 대한 대가를 지급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의지’를 우리는 공헌하고자 하는 의지, 즉 ‘공헌 의지’라고
표현을 한다.
따라서, 버나드의 조직 균형론에서 얘기하는 기본요소 3가지는, ‘공통 목적’ ‘의사 소통’ ‘공헌 의지’라는 3가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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