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복지훈 선생님과 추리영역 정복 !
첫 GSAT 공부라 수리까지는 친해졌는데 추리영역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낯설었다.
명제문제는 특히나 너무 헷갈리고 문제푸는 방법이 있기는 한걸까 많이 당황스러웠는데 복지훈 선생님 강의 들으니깐 아..! 싶더라구요 ㅎㅎ
처음에 이공계이고 국어를 싫어하긴 했지만 정언명제는 처음 들어봤습니다..ㅎ....
처음 들어봤지만 선생님의 빠른 핵심개념과 벤다이어그램을 이용한 명제 풀이는 명쾌했습니다!
명제문제를 벤다이어그램으로 어떻게 풀지..? 싶었는데 설명을 듣고 바로 이해했습니다.
먼저 문제를 설명하기에 앞서 선생님께서 하신 '불필요한 정보확장을 하면 안된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항상 이부분을 인지 못해서 틀리는같기도 하구여ㅠㅠ
문제를 풀 때 그 틀이 헷갈리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일단 가장 기본 벤다이어그램을 그리고 주어진 명제에 따라 벤다이어그램의 틀을 맞춰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벤다이어그램에 표시하는 방법은 아예 없는 경우 빗금, 어떤 영역에 원소가 있는 것이 확실한 경우 체크 표시, 여러 영역에 걸쳐 존재하는 건 확실하지만 어떤 영역인지는 모르는 경우 체크한 후 선으로 연결.
이렇게까지만 따라 체크해도 확실히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정말 역시는 역시라 생각했습니다 ㅜㅜ
추리영역이 까다롭게 시간이 오래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복지훈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함정에 빠지지 않고 정확하게 문제풀어가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너무 좋은 강의 접한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다음 강의도 열심히 듣고 파랑이 문제들로 문제푸는 연습까지 빡세게 화이팅!!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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