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일차로 다른 강의를 듣지 않고 경영학의 발전과정에 대한 강의를 한번 더 들었습니다.
1일차에 들었던 기본개념의 경우에는 크게 어려운 부분도 별로 없었고 새롭게 알게된 단어나 이론도 없었기 때문에 혼자서 교재와 판서를 보면서 복습을 할 수 있었지만 발전과정에 등장하는 여러가지 연구와 이론에 대한 내용들은 혼자서 공부하기에 다소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름과 이론들에 대해서는 처음 듣는 단어들이 많기 때문에 매우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여러 사람이름과 이론들이 섞이다 보니 순서적으로나 명칭을 대입시키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만 다시 강의를 듣고싶었지만 어차피 들을거 발전과정에 대해서 새롭게 한번 더 듣자는 생각으로 또 듣게되었습니다.
발전과정에 대한 강의를 처음들을 때에도 선생님이 해주시는 강의 방식과 판서가 매우 쉽고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매우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는 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두번째 들으면서 더욱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통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강의를 들을때면 몇번을 반복해서 강의를 듣고 몇번을 읽어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기 마련이었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없었으며 이해를 모두 시켜주신다는 조건에서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니 머릿속에 더욱 더 잘 들어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름과 이론에 대해서는 쉽게 외우는 방법은 없고 계속해서 반복학습을 통해 익히는 방법밖에 없겠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완벽히 한 후 외우는 것이라 암기에 대해 크게 부담도 없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와 해커스잡 사이트에 있으며, 해커스잡에서 제작하는 자료 등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 무단 도용 및 퍼가기를 금지합니다.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