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강의로 김태형선생님의 조직이해능력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사실 이전에 저는 경영학과를 졸업하여 조직에 관한 학교 수업을 들은 적이 있어 알고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모르는 부분들을 정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전공 공부로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동시에 조직이해능력을 들으니 한번 더 복습하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사기업과 달리 공기업의 조직이해에 있어서 다른 점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알고 있었던 부분도 좀 더 이론적으로 접근해서 외우려니 쉽지 않았습니다.
조직이해능력이만큼 조직구조의 정의 조직구조의 구분, 조직구조에 따른 특성들의 차이점 등이 중요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조직구조는 크게 기계적 조직 즉, 관료제와 유기적조직, 탈관료제로 이루어져있고.
특징으로는 기능조직, 사업부조직, 매트릭스 조직, 수평적 조직, 네트워크조직이 있다는 점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조직내 집단의 기능과 유형. 조직의 전반적인 내용의 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유형보다는 좀 더 확고하게 머리에 담을 수 있었던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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