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일차로 1장 문제풀이 강의를 봤습니다.
처음에 문제풀이 강의를 듣기전에 문제풀이를 하기에 배운내용이 조금 부족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문제를 풀어보니 전체적인 개념에 대한 문제들도 많이 나왔지만 생각보다 많이 세부적이고 하위의 내용들을 묻는 질문들도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2번의 불확실성하의 의사결정에 대해서 그 결정을 하게되는 기준을 묻는 문제의 같은 경우에는 많이 세부적이고 하위의 내용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
그 외에도 하위 내용이 아니고 전체적인 개념을 묻는 질문에서도 앞선 강의에서 의미는 같지만 단어나 어휘의 표현이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문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조금 있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처음 보는 세부적이고 하위의 내용들은 문제를 풀고 풀이를 통해 새롭게 알고 정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가장 좋았던 것은 의미는 같지만 표현하는 단어나 어휘가 조금씩 다른 문제들을 풀면서 문제를 어떻게 출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의미로 해석된 문제를 풀게되어 개념에 대한 이해가 조금 더 명확하게 자리잡히는 느낌이었습니다.
뒤에 각종 시험 기출 및 예상문제 까지 풀어보았는데 많이 공부해서 대부분 이해를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문제를 통해 이해와 암기가 조금 부족한 부분을 알게되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방법과 방향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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