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절 경영의 구성요소와 원리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먼저 input(자원) -> process(기업) -> output(제품) 의 단계를 거치면서
제품에는 형태가 있는 재화와 형태가 없는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재화와 서비스의 특징을 외울려고만 하지 말고, 선생님의 설명대로 이해하니까 어렵지않고 오히려 기억에 잘 남을것 같습니다. 책에 있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선생님의 말씀 중에서
"재화에 대한 품질측정이 서비스에 대한 품질측정보다 더 쉽고 객관적이다." "서비스 자체는 소멸성을 가지지만 서비스를 소비한 결과인 서비스 효과는 지속성을 가진다."를 유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재화의 특징을 지속성, 서비스의 특징을 소멸성이라고만 외운다면 실제 시험에서 문제로 봤을때 헷갈리고 틀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재화와 서비스는영향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경영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경영환경은 기업을 경계로 내부환경, 외부환경으로 나눌 수 있고, 외부환경은 또 시장을 경계로 과업환경과 일반환경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영환경은 불확실성을 가지기 때문에 환경불확실성의 원천으로는 환경복잡성(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수), 환경동태성(환경의 변화정도), 환경 풍부성(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원의양) 입니다.
경영을 잘한다는 것은 Input과 Output 사이의 싸움을 의미하는 데 이것을 판단하는 지표는 수익성, 효율성, 효과성 입니다.
효율성을 input의 관점이고, 효과성은 output의 관점이라는 설명과 각각의 특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둘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없지만,둘 다 중요하다는 전제 하에서는 효과성을 좀더 중요시 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이해시키기 못하는 것중에 하나인 사람이름은 개인적인 노력으로 외워야 하기때문에 조금 걱정입니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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