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주차 마지막 강의인 경영자와 기업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경영자는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며 의사결정역할, 대인관계역할, 정보전달역할이 있다고 민츠버그가 주장하였습니다. KATZ가 주장한 경영자의 능력은 개념적능력, 인간적능력, 기술적능력이 요구되며, 개념적 능력이 상위능력이며 기술적능력이 하위능력으로 서열이 존재합니다. 경영자 파트에서는 경영자의 분류가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첫째 소유와 경영의 분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소유와 경영이 완전히 분리된 경우 전문경영자가 기업을 경영하며 수탁경영층이라고도 부릅니다. 소유와 경영이 일치할때는 필요없지만 분리되면서 대리인 비용이 발생하는데 소유자의 입장에선 감시비용이, 경영자의 입장에선 확증 비용, 그리고 나머지는 잔여손실이라 합니다. 또한 지식의 유형에 따라 일반경영자와 전문경영자로 나뉘는데 여기서 전문경영자를 소유와 경영의 분리에서의 전문경영자와 분리해서 기억해야 합니다. 지식의 유형에서의 전문경영자는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기업가에게 요구되는 기업가 정신은 슘페터가 주장하였고, 기술혁신으로 1. 새로운 상품의 개발, 2. 새로운 생산방법 도입, 3. 새로운 시장개척, 4. 새로운 원료나 부품의 공급, 5. 새로운 조직개발이 있습니다. 객관식으로 자주 출제되는 부분이니 꼭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기업에 대해 배웠는데 기업의 분류에서 무한책임사원과 유한책임사원의 존재를 예를 들어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이해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주식회사는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기업의 형태인데요 주식회사의 특징이 시험에서 자주 출제된다고 하니 잘 외워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업의 역할에 대해 배웠습니다. 시장에는 기업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도 존재합니다. 처음엔 기업의 힘이 막대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소비자의 힘이 강해지고 있고, 기업이 소비자의 의견을 받아들여야 하는 시대입니다. 기업은 윤리경영,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경영을 하게 되는데 독립적인 의미인줄 알았으나 점점 발전된 개념이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고, 그래서 더 이해하기에 편했습니다. 특히 캐롤이 주장한 4가지 사회적 책임인 경제적, 법적, 윤리적, 자선적책임이랑, 지속가능경영의 구성요소인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책임을 구분해서 외워야 합니다.
요즘 공기업 사무직에서 전공의 도입을 늘리고 있는 추세라 전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경영학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틀려서 체계적인 공부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때 좋은 기회로 해커스 이인호 선생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었고 5일동안 들어본 결과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주에 듣게 될 내용이 너무 기다려지며 이번 주말을 통해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완벽히 숙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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