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일차로 경영자와 기업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우선 경영자나 기업에 대해서 의미 부분에서는 평소에 듣고 머릿속에 있는 개념과 같은 의미였기에 이해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영자를 분류하는 부분에서는 조금 헷갈릴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분류를 하는 기준도 있지만 분류된 경영자를 뜻하는 명칭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이해를 확실히 하지 않고 계속 공부를 하게된다면 관련된 내용들은 다 이해를 하지 못할것이고 분류된 경영자에 대해서도 그저 암기과목 공부하듯이 외워야 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경영자를 분류하는 기준부터 쉽게 이해가 되지 않을 부분에 있어서는 분류에 대한 기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와 그 기준을 통해 나누어진 경영자들을 부르는 명칭이 무엇인지와 왜 그렇게 불리는지 까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기업의 분류에 대한 내용은 평소에 공부할 때에도 많이 어려워 하던 부분이었습니다.
합명회사, 합자회사, 유한회사 등 평소에 많이 사용하지 않던 말들이었기에 어렴풋이라도 의미를 예측할 수 없었고 그 때문에 이해가 잘 되지 않던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기업의 분류에 등장하는 무한책임사원과 유한책임사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와 기업 안에 포함되고 포함되지 않고 또 어떻게 포함되는지 까지 매우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 처음 보는 단어들이 있기에 빠르게 외우는 것은 무리가 있겠지만 이해를 했기 때문에 완벽암기가 되지 않더라도 문제에 등장한다면 의미를 파악해서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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