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영학의 발전과정 중 인간관게접근법, 계량적 접근법, 시스템이론, 상황적합 이론 총 4가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인간관계 접근법은 호손연구를 통해 생겨났는데 총 4가지의 실험을 통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인간관계 접근법의 목적은 원래 고전적 접근법을 옹호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나, 실험 결과는 이와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조명실험-계전기 조립작업장 실험- 면접연구- 배전기 전선작업장 실험 4가지를 순서대로 외워야하며, 실험을 통해서 참여자에 대한 관심이나, 집단 분위기가 성과를 내는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이는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서 인간관계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량적 접근법에 대한 내용은 크게 어려움이 없었으며, 시스템이론에서 하나의 전체 시스템은 다수의 하위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큰 틀입니다. 전체의 최적화를 위해선 부분들의 상호작용이 필요한데 양의 관계를 가질 경우 시너지를 발휘하게 됩니다. 시스템은 외부환경과의 원할한 상호작용을 하느냐 못하느냐의 기준으로 개방시스템과 폐쇄시스템으로 나뉘게 되며, 개방시스템이 압도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이론은 상황적합 이론인데 이 부분이 가장 어려웠고, 많은 시간을 들여 복습을 하였습니다. 크게 기술과 조직구조, 환경과 조직구조로 나뉘는데, 어떤 기술/환경을 가지고 있을때 어떤 조직이 적합한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이 부분은 이해보다는 그냥 외워야 하는 부분들도 많아서 복습을 제대로 해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분화와 통합은 개념적으로는 반대되는 의미인데 경영학에서는 반대되는 의미로 쓰이지 않는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기업 조직을 예로 들어 설명해주어 이해가 잘 되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지난 시간과 이번 시간을 통해 경영학의 발전과정에 대해 배웠습니다. 많은 이론과 많은 사람이 등장하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는데, 강의를 듣고보니 시간순서대로 진행되어 한 편의 이야기를 들은 것 처럼 기억에 잘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헷갈리지 않도록 필기내용을 복습하며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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