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인호 선생님의 5일차 후기입니다.지난 시간 까지는 ‘고전적 접근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다루었고,이번 시간부터는 ‘인간 관계 접근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것이다.교과 과정에는 두가지의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1. 호손연구 2. 맥그리거의 XY이론 이 있다.‘호손 연구’는 기본적으로
‘인간관계접근법’과 함께 이야기를 한다.‘호손 연구’는 어떠한 이유 때문에 설계를 하게 된 연구냐면,지난 시간에 얘기했던 ‘고전적 접근법’을 옹호
하기 위해서 설계 된 연구이다.하지만 연구의 끝에 아니라는 이야기들을 끄집어 내는 형태이다.따라서,‘고전적 접근법’과 ‘인간적 접근법’을 이야기 했을 때,‘인간관계 접근법’에 시작점이 있다기 보다는, ‘고전적 접근법’과 ‘인간관계 접근법’의 딱 ‘과도기’에 있는그러한 연구가 바로 ‘호손 연구’ 이다.다시말하자면, ‘호손 연구’는
‘고전적 접근법’을 옹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가 된 것이고,그러한 관점에서 제일먼저 소위 얘기하는 ‘1차 연구’ 라는
것이 시작이 된다.2차 연구의 특징들은,아까도 얘기햇듯이, 1차 연구는 작업장 환경에서 연구가 되어있다 보니, 여러가지 문제들이 많이 있었다.그래서, 그러한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2차
연구는 작업장 환경이 아니라,‘실험실’환경 에서 연구가 실시되게 한다.이 ‘호손연구’가 계기가
되서,경영학쪽에 한 학파가 생겨나게 된다.그 학파가 바로 소위 얘기하는, ‘인간관계학파’라고
이야기 하게 된다.사실은 그 이유 때문에 이 당시를 우리는 ‘인간관계접근법’이라고 얘기한다.‘호손연구’가 계기가 되서, ‘인간관계학파’가
형성이 되는 것이고,거기에 ‘심리학’과, ‘사회학’같은 학문들이 붙기 시작한다. (인간관계학파 + 심리학/사회학 -> 조직행동론)그리고, 그 결과로 경영학쪽에 ‘조직행동론’
이라고 이야기 하는 분야가 생겨났다.이에 따라,이제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은 2개로 정착되기 시작한다.그러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연구가 ‘맥그리거의 XY이론’이다. 당연히 이것은 X이론과 Y이론
이라고 이야기 하는 두가지로 나뉘어 지게 될것이고.인간을 X로 바라본다는 X이론의
특징 : 인간을 타율적 존재로 바라봄 (‘외부통제’ 해주어야한다) 라고 이야기함인간을 Y로 바라본다는 Y이론의 특징 : 인간을 자율적 존재로 바라봄 (‘자아통제’가 기본적인 골격이 되야한다)라고 이야기함여기까지가 ‘인간 관계 접근법’의
정리 내용들이다., ‘계량적 접근법’ 은 전쟁의 휴유증이다. 이 휴유증은, 세계는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수학과 통계학이 급속도로 발전을 하면서 경영학의 모든 설정을 수학과 통계학으로 해결 해 보고자 하는 접근법이 생겼다. 라고 얘기함그러므로써 생겨나게 된 것이, 옛날 말로 표현하자면, ‘계량 경영학’이 생기고,이 계량 경영학이라는 분야가 요즘은 명칭이 ‘경영 과학 (Management science)’ 이라고
바뀌었다.또 우리가 전쟁을 겪으면서, 너무나 복잡해지다 보니까, 컴퓨터, 즉 정보기술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그런데서 나오게 된 분야가 ‘경영 정보 시스템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MIS)’라는 분야가 생기게 되었다.‘계량적 접근법’은 이정도로
보면 될 것이다.그러므로, ‘인간관계접근법’과
‘계량적 접근법’은 이정도로 말한다.이제, ‘Y’라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그러므로, 여기에 ‘시스템
이론’, ‘시스템 접근법’ 내용이 들어가 있다. 이 ‘시스템 접근법’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인간을 ‘Y’로 가정하는 것에 대한, 총 결판 이기도 하고, 현대 경영학을 얘기하는 관점에서 이 시스템 사고방식, 즉 ‘시스템 접근법’에 대한 이론 없이 현대 경영학을 얘기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따라서 ‘시스템 접근법’/’시스템
이론’에 대한 사고방식들에 대한 개념의 뜻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 해져버렸다.‘전체 최적화’는 = ‘부분 최적화’들의 합에다가 +
‘상호작용’을 더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고,‘시스템 접근법’에서 가장
중요한건 ‘상호작용’이 되는 것이다 라고 말했는데,그렇다면 이제 여기다가 조금 더 살을 입혀서, 가도록 할것이다.‘시스템‘은, ‘상호작용’의 유무에 따라서 ‘개방
시스템’과 ‘폐쇄 시스템’이라고
불리우는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라는 것이다그런데 사실은, 기본적으로 ‘상호작용’이 존재 한다 라는 전제하에 이야기를 끄집어 낼것이다.그래서 출제자는 일반적으로 ‘시스템’은 ‘개방성’을 가진다 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물론, 모든 ‘시스템’이 개방성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하지만, 대부분의 ‘시스템’들은 개방성을 가지기 때문에,‘상호작용’이 존재 한다는
가정하에서, 이론들을 전개하기 시작한다.결국, 하나의 ‘전체 시스템’은 ‘다수’의 ‘하위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는 사실을 문장 상으로 얘기 하고 있다.‘상황 적합 이론’을 얘기
할 것인데,과거에는 세상이 단순했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정답도 있었을 것이다.하지만, 현재에는 상황이 너무 불확실하고 복잡해졌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정답이 없다 보니까,A에서는 a가 정답이고
B상태에선 b가 정답이다,
라는 식으로 정리를 시작하기 시작했고,그러한 이론들을 통칭해서 우리는 ‘상황 적합 이론’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그 안에는 4가지의 개별 연구가 들어가 있다.‘톰슨의 연구’와 ‘번즈와 스탈커의 연구’가 가장 출제가 많이 된다.이 톰슨의 연구는, ‘상호 의존성’이라는
개념을 쓰고 있다. 이건 ‘상호 작용’의 의미로 이해 해도 되긴
함.근데 톰슨의 의견에 따르면, 이 ‘상호
의존성’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형태적으로 3가지로 나뉘어 질 수 있다.1.집합적 상호 의존성 2. 순차적 상호 의존성 3.교호적 상호의존성이라는 세가지로 나뉘어 질 수 있다. 라고 이야기 한다.‘집합적 : 중개형 기술’ 과 ‘순차적 : 장치형
기술’ 은 -> ‘기계적 조직 구조’ 가 적합하고,‘교호적: 집약형 기술’은 -> ‘유기적 조직 구조’가 적합하다.‘기계적 조직 구조’ = X관점에
입각한 조직구조‘유기적 조직 구조’ = Y관점에
입각한 조직구조이것이 톰슨의 이론의 액기스이다.이 연구는,환경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 ‘환경’을 ‘동태성’이라는 관점에서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이다.1.동태적 환경 2.정태적 환경그렇다면 당연히, ‘동태적 환경’과
‘정태적 환경’에 적합한 ‘조직
구조’는 달라진다. 라고 스탈커는 주장하고 있고.그 조직을 어떻게 구별하고 있냐 하면, ‘기계적 조직 구조’와 ‘유기적 조직 구조’라고
이야기 하는 두가지로 구분 하고 있는데,당연히 ‘동태적 환경’에서는
‘유기적 조직 구조’가 적합하고,‘정태적 환경’에서는 ‘기계적 조직 구조’가 적합하다 라고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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