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AT 빡센 스터디 4일차가 되면서 복지훈 선생님의 시각적 사고 강의 편을 수강했습니다.
평소 공간지각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낀 저는 이 부분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풀이 법을 몰라 막무가내로 접근하다보니
시간 초과는 물론 포기하는 문제가 수두룩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강의를 통해 몇가지의 방법으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1. 전개도
1) 변을 따라 굴린다 - 굴릴 때 닿을 수 있는 변이 있어야 하고, 통째로도 가능
2) 4칸짜리의 경우 같은 형태로 이동 가능 - 통째로도 이동 가능
3) 맞은편의 경우 변을 공유할 수 없다.
3. 종이접기
1) 뒷면을 새로 그려간다.(앞면의 형태를 좌우 대칭한 모습)
2) 접는 선을 대칭으로 뒷면에 그려서 접으면 된다.
*뒤로 접는 경우 무늬 파악
- 수직으로 접는 경우 접혀간 부분이 그 모양 그대로 접혀진다
- 수평으로 접은 경우 접혀진 부분이 뒷면에서 180도 회전한 모양으로 접혀진다
- 우하향 대각선의 경우 시계 방향으로 90도
- 우상향 대각선의 경우 반시계 방향으로 90도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서 문제 풀이의 접근성을 바꿔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문제를 풀 때 생각하는 시간이 많고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집중해서 공부하고 강의를 반복하여서 개념을 확힐하게 해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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