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보다 자원관리의 개념을 좀 더 어려워하는 학생으로서 항상
이 파트를 공부하기 전에는 한숨 부터 나왔었습니다ㅜㅜ
이게 수리인가 싶다가도 독해인가 싶다가도 어느장단에 맞춰야하는지 잘 가늠이 안됐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강의시작하는 부분에서 먼저 개념들을 간단히 설명을 하고
그 부분을 바탕으로 문제를 같이 풀어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시험에 꼭 나오고 중요한 개념들은 선생님께서 반드시 암기해 놓으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교재에 필기를 할 때
눈에 잘 띄는 색깔펜으로 별표시를 해놓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어떤게 모듈형문제이고 어떤게 계산문제인지까지 구분하는 방법도 가르쳐주셔서
모듈형 문제가 나오면 그 문제는
반드시 30~40초 이내에 풀어서 틀리지 않고 빠르게 넘어가야한다는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멀게만 느껴지던 자원관리파트가 NCS를 공부한지 반년이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야 서서히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제게 어려운 파트인 만큼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반복해서
강의를 돌려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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