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O는 조직의 목표보다 집단목표를 중시하며 구체적, 단기적, 계량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경영자와 종업원이 함께 설정하며, 실행하면서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동시통제를 합니다.
이처럼 MBO의 구성요소가 1. good setting(목표설정), 2. participation(참여), 3. feedback(피드백)임을 알 수 있습니다.
MBO는 계량적인 특성을 가지다 보니 보상/배분에 있어서 인사평가의 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MBO도 한계점이 존재하는데
첫째, 신축성 또는 유연성이 결여되기 쉽고, 단기적 목표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둘째, 모든 구성원의 참여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부문간에 과다경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셋째, 숫자 또는 계량적인 측정의 강조로 인해, 계량화 할 수 없는 성과가 무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계획화에 대한 내용은 여기까지만 기억해 두면 됩니다.
조직화는 인적자원을 배분하는 과정(즉, 조직구조를 형성하는 과정)입니다.
조직구조는 1. 직무, 2. 직위, 3. 상호관계의 형성, 4. 권한, 5. 책임 다섯가지로 구성됩니다.
일(수평적 분화)에 대한 과정은 단위적 분화 → 직능적 분화 → 요소적 분화 → 과정적 분화로 변화되어 왔습니다.
특히 이부분에서 용어만 들었을땐 쉽게 이해되지 않았는데, 그림을 통해 설명해 주셔서 기억하기 편했습니다.
사람(수직적 분화)은 경영자와 종업원으로 나뉘고, 경영자는 또 최고경영자, 중간경영자, 하위경영자로 나뉩니다.
여기서 통제의 범위가 넓다는 것은 수평적 조직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통제의 범위가 좁다는 것은 수직적 조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조직구조는 X관점인 고전적 조직화와, Y관점인 현대적 조직화도 나누어 집니다.
특히 현대적 조직화는 유기적 조직구조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총 6가지의 조직을 개념적으로 이해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문제를 풀 때 이부분이 많이 출제된다는 것을 느꼈는데, 매번 헷갈리게 출제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틀렸던 경험이 많아 이번에 제대로 정리해 두자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헷갈렸던 부분이 프로젝트팀 조직과 네트워크 조직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포인트를 짚어서 설명해 주셔서 확실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행렬조직(매트릭스 조직)은 2개 이상의 조직이 결합된 형태이며, 보통 기계적 조직구조의 한 부분과 프로젝트팀 조직이 결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력조직은 특징도 알아 두면 좋습니다. 2개의 조직이 결합되었으니, 상급자가 2명이상이라는 얘기가 되며,
계층제의 원칙 중 명령일원화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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