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AT를 비롯한 여러 대기업 인적성 준비할 때 마냥 '문제만 많이 풀면 실력이 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무작정 문제를 풀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만 많이 푼다고 실력이 늘지는 않았습니다.
수리 영역의 경우 경우의 수, 확률 유형의 문제 풀이에서는 그다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다만 도표-그래프 문제 풀이에서는 다른 유형의 문제들 보다는 확실히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지에 대해서 고민도 해보았습니다.
도표-그래프 변환문제에서는 각 자료들에 대해 일일히 분석해서 문제풀이를 진행했었는데 그럴 필요 없이 각 데이터의 수치가 특정 기준치보다 높은지 낮은지 판별하면서 푸는게 문제풀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일치 불일치 문제의 답안 지문 중 %에 대해 참 거짓을 판별할 때 12%의 경우 저는 단순하게 0.12또는 12/100을 곱하여 계산해서 참 거짓을 판별하였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는 12%=10%의 값+1%의 값x2 방식으로 따로 구해서 더하는 풀이 방식을 보고 저렇게 푸는 방법도 있구나 하며 제가 풀이한 방법보다는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단순히 문제만 많이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 풀이 방식을 여러방면으로 접근하여 어느 방법이 효율적인지를 판별하여 저에게 알맞은 방법을 적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빡센스터디에 당첨된 것을 기회 삼아 GSAT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의 인적성 문제풀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빡센스터디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해당 후기는 해커스잡 GSAT 빡센스터디를 통해 수집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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