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GSAT을 처음 준비해보는데요, 수리영역에 대해서 김소원쌤이 주로 어떤 문제가 출제가 되고, 어떤 식으로 다가가야 하는 지를 앞서서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GSAT 수리 영역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 중에서는 06번 문제가 소원쌤과 제 풀이가 달랐는데요.
저는 순서가 있다는 것을 보자마자 바로 순열을 선택을 했고, 조건에 맞지 않은 경우를 빼는 형식으로 풀었는데 소원쌤은 먼저 사람을 어떻게 뽑을 것인지를 먼저 조건을 두고, 조합을 이용하여 사람을 뽑은 다다음, 그 사람을 다시 배열하는 방식으로 푸셨습니다.
이 부분과 같은 경우에는 제 풀이가 더 빠른 것 같아서 앞서 소원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제게 더 나은 방식을 선택해도 되는 거니까 제 풀이를 따르려고요! 앞으로도 먼저 문제를 풀어보고 이후에 소원쌤 풀이를 보는 방식으로 해서 어떤 방법이 더 효율적이고 시간 감축에 효과적인 지를 잘 살펴보고 익히려 합니다.
아직까지 모든 영역의 문제를 본 것은 아니지만, 강의에 나온 문제들만 봤을 때는 수리영역은 대부분 난이도가 무척 쉬운 것 같습니다. 단지, 직접 모의고사를 풀게 되거나 시험을 치게 됐을 경우에는 얼마나 시간을 잘 활용하는 지, 그리고 버릴 문제는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가에서 승패가 갈릴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몇 번이고 반복학습을 해서 문제를 보자마자 어떤 풀이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지를 알아차릴 정도로 해야 할 것 같아요!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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