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빡센스터디에서는 출제예상문제를 함께 풀어보며 공부했습니다.
선생님께서 1차 때 기출유형 공략법이나 문제를 접근하는 스킬들을 알려주셨기 때문에, 문제풀이 강의를 이어서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강의를 듣기 전에 먼저 문제를 풀고 샘과 풀이법을 비교해가며 수강했습니다.
문제를 풀다가 앞서 샘과 공부한 개념이나 스킬들이 나오지 않는 부분은 해커스 파랑이 교재에 수록된 자료집을 참고하여 풀었습니다.
그런데 수학 공부를 한지 오래 되다 보니 예전에 열심히 공부했었던 수학 개념들이 많이 가물가물했습니다 ㅠㅠ
문제를 풀면서 저번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공부를 해서 감이 많이 살아났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 느꼈습니다.
얼른 숙달되어서 김소원쌤처럼 수리 문제 하나당 3초컷 하고 싶습니다.
물론,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사람마다 문제를 봤을 때 접근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선생님의 접근법과 다르다고 큰 걱정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풀 때에도, 답이 맞았다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쉽고 빠르게 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얼른 스스로에게 맞는 스킬을 찾고 숙달시켜나가고 싶습니다.
이번 빡센스터디에서 수강한 개념부분과 문제풀이 덕분에 문제를 푸는 스킬을 많이 배웠습니다.
앞부분만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뒷부분에는 어떤 내용을 배울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래서 스터디가 끝나면 김소원쌤의 강의를 다시 수강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샘이 알려주신 3초계산법과 분수비교법 등을 열심히 숙지하여 문제풀이 정확도도 높이고 속도도 많이 높이고 싶습니다.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해당 후기는 해커스잡 GSAT 빡센스터디를 통해 수집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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