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원관리능력과 조직이해능력 강의를 들었습니다.
윤종혁 선생님께서는 의사소통능력 관리와 마찬가지로 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하여 알려주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원관리의 경우, 자원계산, 자원분석으로 나눌 수 있고, 자원분석이 모듈형에 해당하여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원분석은 또 4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1) 시간관리 2) 예산자원관리 3) 인적자원관리 4) 물적자원 이었습니다.
각 유형별로 사용되는 이론에 대해서 암기할 부분을 배운 뒤 문제풀이를 진행하였는데,
1회독을 했을 때 특히 궁금했었던 환율 계산 문제 풀이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환율 계산 자체의 속도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라
이런 문제는 문제풀이방식을 알아야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정석적인 계산이 아니라 다른 방법을 기대했던 저는 약간 실망했지만,
윤종혁 선생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믿고 오히려 안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과거 이 문제를 빨리 풀기 위해 많이 고민했었기 때문입니다.ㅠㅠ)
이어서, 김태형 선생님의 조직이해능력 강의를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책의 이론과 더불어 본인이 정리한 자료들을 함께 설명해주셨는데,
그런 추가 내용들을 다 적으니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ㅠㅠ 따로 자료가 있었다면 강의를 듣기에 훨씬 수월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러한 이론 내용을 모두 암기해야 하는지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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