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어떤 식으로 시험이 출제되나하는 궁금증에 공부하지 않고 공기업 필기시험을 보러간 적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필기는 통과하지 못하였지만 생각보다 커트라인에 가까운 점수가 나왔기 때문에 NCS를 공부만 하면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근거없는 자신감만 넘쳤습니다.
그러나 막상 NCS를 시작하려니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저 문제만 푸는 것은 실력이 향상되지 않을 것 같았고 학원을 다니자니 부담이 되어 고민하던 중, 해커스 NCS 빡센스터디를 알게되어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신청했던 스터디였는데 막상 제공된 강의와 선생님의 설명을 듣다보니 정말 잘 신청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CS에 있어서 의사소통능력의 비중이 매우 큰데 그에 비해 쉽게 오르지 않는 부분 중에 하나였습니다.
윤종혁 선생님의 강의는 이론적 설명과 함께 어떤 식으로 접근하고, 문제를 풀어야하는지에 대한 방법뿐만 아니라 연습하는 방법까지 제시해 주셨습니다.
또한 유형마다 푸는 방식에 대해 알려주신게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정리형, 보고형으로 추진계획, 기본계획에 대한 설명서는 문제와 보기를 먼저 읽은 다음에 키워드를 가지고 내용을 읽는 순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것. 이러한 팁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이 연습하고 반복하다보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CS 초심자들이 수강하기에 아주 적합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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