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강의로는 복지훈 선생님의 문제해결능력 파트 강의를 학습하였습니다.
다른 강의 들과 마찬가지로 문제해결능력의 첫번째 강의여서 OT 형식으로 진행해주셨고, 문제를 풀기 앞서 중요한 내용들을 요약해주시는 방향으로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강의를 통하여 업무수행과정에 따른 문제의 유형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업무수행과정 중에는 흔히 알고 있는 문제에 해당하는 발생형 문제 뿐 아니라 효율을 높에기 위한 탐색형문제 그리고 미래상황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설정형 문제가 존재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문제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크게 3가지가 존재하는데, 간접적으로 무언가를 시사하거나 암시를 통하는 방법인 '소프트 어프로치' , 직설적으로 주장하고 논쟁이나 협상을 통해 의견을 조정하는 방법인 '하드 어프로치' , 깊이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퍼실리테이션'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퍼실리테이션의 기본 역랑으로는 문제의 탐색과 발견, 문제해결을 위한 구성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조정,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구성원 간의 갈등을 관리하는 부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문제를 필요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사고가 필요하며 이러한 창의적 사고를 개발하기위해 자유연상법, 강제연상법, 비교발상법과 같은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다는 점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연상법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브레인스토밍에 해당하며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는 4대원칙 (비판엄금, 자유분방, 질보다 양, 결합과 개선) 을 반드시 지켜야한다는 점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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