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에 관한 사전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우연히 해커스 빡센스터디 이벤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빡센스터디에 대해 처음 들었던 생각은 의사소통영역부터 직업윤리까지 10가지 분야의 과목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후에 다양한 기업의 NCS 시험을 준비할때 큰 도움이 될것같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또한, 강의를 한꺼번에 모두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1주차 ~ 4주차 까지 강의를 나눠서 올려주어 과목별 공부량과 투자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첫째날에는 윤종혁 선생님의 의사소통능력 강의를 들었습니다. 의사소통능력에 관한 첫번째 강의여서 OT를 먼저 진행하였는데,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전반적인 개요에 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의를 통하여 '모듈형 문제'의 정의와 이러한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문서이해순서, 문서작성방법, 직무 적합에 관한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종류에 따른 문서 작성법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문서의 종류에는 기관끼리 주고 받는 문서인 '공문서', 부서간 주고 받는 문서인 '기안서', 어떠한 목적을 기획하기 위한 '기획서', 결과보고를 위한 '보고서' 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특히 공문서와 기안서 문제의 경우 -다음- / -아래- / -내용- 아래에는 세부내용이 나온다는 점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문서이해절차는 문서의 목적 이해 부터 요약 및 정리까지 여러 단계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시험에 자주 나오는 단계는 문서 작성 배경과 주제 파악이 나오는 2단계와 세부내용 파악을 하는 3단계에서 주로 나온다는 점 또한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지루하지않게 강의를 해주신 덕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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