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윤종혁 선생님의 의사소통능력 수업을 다 듣고 둘째날은 수리능력 김소원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다른 ncs문제집을 풀어보면서 가장 어려웠던 비문학 파트와 수리능력 파트를 1, 2일차에 듣다보니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ncs에서 수학문제 파트에서 계산문제와 표, 그래프 나오는 부분이 가장 어려웠는데
김소원 선생님이 기출 유형을 풀어주시면서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기출 유형 1에서 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강의를 보았는데, 문제 지문부터 어려워서 2~3번 읽었습니다.
강의에서 김소원 선생님이 문제 지문을 읽으면서 지문부터 하나씩 문제 풀이를 해주셔서 이렇게 쉽게 풀 수가 있는거구나! 라고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어려워 했던 표, 그래프 문제가 나왔는데, 항상 문제를 읽고 표가 나오면 거기에 합계 라던지 평균 등을 먼저 계산을 했습니다.
그런데 강사님께서는 표를 보는 법을 4가지로 분류 해주셨는데, 첫째로 표의 제목확인, 둘째로 표의 주제 확인, 셋째로 단위와 연도를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표의 아래쪽의 각주 정보를 알아보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문제를 간략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문제의 보기에서도 답을 내기 어려운 보기면은 일단 넘기고, 확실하게 답을 내릴 수 있는 보기를 먼저 보라는 것을 배워
뒤에 기출 문제에서도 시간을 되게 절약하게 되었습니다. 김소원 선생님께서 수리능력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고 하여서
강의가 끝나도 수리 파트는 문제를 많이 풀어볼 계획입니다.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와 해커스잡 사이트에 있으며, 해커스잡에서 제작하는 자료 등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 무단 도용 및 퍼가기를 금지합니다.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