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공부를 해커스ncs 빡센스터디로 공부를 시작해보았습니다.
기존에는 ncs 인적성 문제만 풀어보았는데 맨땅에 헤딩식으로 바로 문제만 풀다보니 내가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싶었습니다.
답을 매겨보면 왜 틀렸는지 답지에 자세히 나와 있지 않아서 애를 먹곤 했는데, 첫째날 윤종혁 선생님의 의사소통능력 수업을 듣고
마냥 문제만 풀어보는 것이 아니라 대표 기출 유형들이 있고, 유형에 맞는 풀이 공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다른 ncs문제를 풀오보면서 항상 비문학쪽 문제에 약했었는데, 윤종혁 선생님이 너무 쉽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비문학 문제가 나오면 항상 지문을 다 읽어보고 문제를 읽어봤었는데, 문서의 종류에 따라, 그리고 비문학 지문이 어떤 유형의 지문인지에
따라서 지문을 다 읽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윤종혁 선생님의 인상 깊었던 내용은 문서를 요약하라는 문제에서 지문을 다 읽을 필요가 없이 지문의 개요를 찾고,
개요에서 주체와 제목, 주관만 잘 파악하면 문제가 쉽게 풀리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윤종혁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지문을 읽고 문제를 읽는 습관이 되어서 항상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 시간을 빼먹고 그랬는데,
이제부터는 시간을 절약하면서 지문과 문제를 파악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2주차부터는 문제를 풀어주시니 배운대로 문제를 풀고 강의를 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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