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스터디 강의는 김소원 선생님 수업인 수리영역 파트였습니당!!
수업 시작에 앞서서 선생님께서 지난시간에 배운 분수 크기 비교하는 문제를 풀면서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셨는데요!!
그래서 수업을 듣기 전에 반드시
교재에 문제를 미리 풀어볼 것도 강조해 주셨습니당^-^
그러시면서 문제를 하나 하나 풀어나가셨는데
분수 크기 방법에도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을 순서대로 활용을 해주셨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자대모소"라고 하는 방법인데
"자대모소"라고 하는것이
분수의 크기가 클 조건만 모아 놓은 말인데 즉, 분자가 크고 분모가 작은 조건이 한 곳에 있으면
그 분수가 클 조건에 해당하는거죠!!
그리고 "자대모소"가 통하지 않으면
일명 "약분하기"라고 하는 방법으로 넘어가는 것 까지 차례대로 설명해 주시면서
해설을 해주셨습니당!!
또한 이는 수업만 듣는 것만으로도 내가 할 수 있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반드시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고 해결해 보면서
답을 낼 수 있어야 한다고까지 강조해주셨습니다!!
또한 저번시간에 배웠던 "비중"이라는 개념도 문제를 풀면서 한 번더 상시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기에 "~대비"라는 말이 나올 경우
비례한다는 말이 나오면 ~대비 앞에 있는 말이 분수의 분모로 가고 그 다음에 있는 말이 분자에 오는 수 가 된다고 하시면서
어떻게보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야 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가장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싶기도 합니다.
실제로 저도 처음 김소원 선생님 수업을 들을 초반에만 하더라도
혼자서는 문제에 적용을 시키지 못 했었는데
이렇게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바로 교재에 나와있는 다른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적용시킬 수 있었습니당!!^^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문제를 풀어주시면서
오로지 한 가지 방법으로만 설명을 해주시는게 아니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풀어주시면서
풀이법의 스펙트럼을 넓혀주셔서 계산력과 더불어
응용력도 길러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수학을 풀이함에 있어서
언젠가는 꼭 막히는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선생님께서 제시해 주시는 여러방법을 최대한 습득하고 있으면
아마 그런 부분이 조금은 줄어들지않을까 합니당!!
그리고 항상 같은 유형의 문제라도 문제를 처음 접근하는 방법과 순서를 반복해서 말씀해주셔서
머릿속에 많이 남는것같았습니당!!^^
아!! 또한 그래프가 나오는 문제 유형에서는
문제의 길이가 두 줄에서 세 줄이하이면 그 문제가 옳은 것을 구하는 문제인지 틀린것을 구하는 문제인지만
빠르게 파악하고 바로 보기로 내려가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문제의 길이가 세 줄 이상이 되면
반드시 문제의 키워드에 밑 줄을 그어가면서 위치를 생각하며 문제를 풀어야
헷갈리지 않고 정답을 맞출 수 있다고까지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수리 강의를 들을때마다 정말 외워야하고 적용시켜야할게 많아 좀 지치기도 했었는데
선생님께서 가이드라인을 잘 잡아주셔서
좀 더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지않았나 생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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