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번의 경우에는 직류 30V를 인가했으므로 R만의 회로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직류의 주파수는 0이므로 유도리액턴스는 0, 용량리액턴스는
무한대(개방된 상태)가 된다.)

그래서 R=V^2 / P=30^2 / 300 으로 저항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56번의 경우에는 어떤 회로에 5V를 인가했더니

유효전력과 무효전력이 동시에 발생했다고 했으니

교류 5V를 인가했다고 생각할 수 있고 (직류에는 유효전력만 발생)

회로는 R-L 또는 R-C 직렬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로에 5V를 인가하게 되면 전압은 R과 L 또는 C 소자에

전압이 분배가 됩니다.

따라서 R=V^2 /P 의 공식을 이용하여 R을 구하려면 R양단에 걸리는

전압을 구해야지만 55번과 같이 R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문제를 해석하면 복잡하게 되니 피상전력을 구해서

S=VI의 공식을 이용해 전류를 구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