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훈 선생님 정언 삼단논법 질문드립니다.

==================▼질문 양식▼==================

질문하는 선생님 : (ex : 복지훈 선생님 )
질문하는 강의/교재명 : ( ex : 해커스 20대기업 인적성검사 )
질문하는 문제의 위치 : ( ex : p 265 8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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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하는 강의/교재에 대한 질문 답변만 가능합니다.

==================▼질문 작성▼==================

- 질문하는 선생님 : 복지훈 선생님

- 질문하는 강의/교재명 : 해커스 20대기업 인적성검사

- 질문하는 문제의 위치 :p 265 8번

- 질문 내용 : 선생님 안녕하세요.

주연, 부주연 개념을 적용하면서 8번을 풀다가 헷갈려서 질문해요.

전제1 : 타인을 도와주는 사람은 모두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다.

전제2 : (인생 경험이 많은 사람은 모두 타인을 도와준다.)

결론 : 인격이 훌륭한 어떤 사람은 인생 경험이 많은 사람이다.

여기서 전제2에 들어가는 것을 찾는 내용이었는데요.

주연, 부주연을 설정할 때, 결론에서 인격이 훌륭한 어떤 사람을 빈 동그라미, 인생 경험이 많은 사람이다를 빈 네모로 설정했습니다.

질문1) 그런데 전제1에서[타인을 도와주는 사람은] 이 부분을 매개념 세모표시를 해야하는데 모두란 말이 없는데 주연설정을 해야할지 부주연설정을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질문2) 전제1에서 술명사부분(모두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다.) 이 부분에서 뒷 부분 '이다'만으로 주연, 부주연을 판단해야하는지, 아니면 '모두'를 신경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모두'는 주연개념이고, '이다'는 부주연개념이라 헷갈리네요.

질문3) 전제2의 선택지 2번은 '인생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은 모두 타인을 도와준다. 선택지 3번(답) '인생 경험이 많은 사람은 모두 타인을 도와준다'에서

이 부분도 주명사 부분에서 '많은', '많지 않은'으로 나뉘는데요, 주연, 부주연 설정할 때, 주명사 부분의 부정도 생각해야하나요?

이런 문제는 벤다이어그램으로 풀어야하는게 편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