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부주연 풀이법 질문드립니다

==================▼질문 양식▼==================

질문하는 선생님 : (ex : 복지훈 선생님 )
질문하는 강의/교재명 : ( ex : 해커스 GSAT최신기출유형 )
질문하는 문제의 위치 : ( ex : p 155 3번 )

* 양식에 맞게 질문 작성해주셔야 상세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수강하는 강의/교재에 대한 질문을 해주셔야 답변이 가능합니다.  
* 질문하고자하는 문제에 대한 정답/해설을 함께 올려주시면 빠른 답변이 가능합니다. 
* 수강하는 강의/교재에 대한 질문 답변만 가능합니다.

==================▼질문 작성▼==================

- 질문하는 선생님 : 복지훈 선생님 

- 질문하는 강의/교재명 : 20대 대기업 인적성 기출유형 실전편 - 추리능력 

- 질문하는 문제의 위치 : 책 285p 7번 

- 질문 내용 : 

7번 문제를 주연,부주연 방법으로만 풀 때, 2번 선지가 소거되는 확실한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제가 막힌 부분은,

전제가 +가 되어야 해서 1,4,5번이 소거되고, 

2,3번이 후보로 남은 시점에서,

결론의 앞개념 뒷개념 모두 부주연이기 때문에, 

전제2의 주연/부주연 여부를 내가 결정할 수 있는가?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의미가 헷갈리는 2번 선지를 [모든/어떤,이다/아니다]틀로 바꾸려고 시도하였습니다.  

2번선지가 앞 개념이 부정되었기 때문에 (인생경험 많지않은)

표준화를 사용해서 다음과 같이 문장을 바꿨습니다.  (기초추리 강의 정언삼단논법 2쪽에 나온 표준화- 문장의 앞 개념의 긍정,부정 여부가 바뀌게 된 경우 변형밥법)

인생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은 모두 타인을 도와준다 -> 모든 타인을 도와주지 않는 사람은 모두 인생경험이 많다 

그런데 이렇게되면 또 다시 앞개념(타인을 도와준다)가 부정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바꾸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두 가지 질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문1. 결론의 두 개념이 모두 부주연이었을 때 대처방법

질문2. '모두 ~A이면 B이다'라는 명제가 선지에 있을 때 (전제의 A개념이 선지에서 부정되었고 앞개념에 나올때 ) 주연/부주연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