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복지훈 선생님의 문제해결능력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이론과 간단한 문제 풀이를 해주셨고 오늘은 본격적으로 출제예상문제들을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보면 한 문제를 두 가지의 풀이방법으로 풀어주시는 장면이 몇번 나오는데 그때마다
"아 정말 문제해결능력은 나만의 방법이 있어야겠수나"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더라구요. 선생님께서도 자기 강의만 본다고 될 것이 아니라 스스로 풀면서 자기의 방법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물론 선생님의 강의를 보면 기본적인 틀이 잡히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그 과정 속에서 스스로 발전시켜서 풀이법을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오늘 팁을 몇가지 주셨는데. 조건이 나왔지만 정확한 정보가 많이 없다면 큰 표를 만들어라.라는 것과 확실한 정보만 추출하여 표를 작성해라.입니다.
이 방법으로 제시된 조건이 있는 문제들은 전보다 비교적 쉽게 풀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확실한 정보만 적으라는 팁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강을 볼지 말지 고민 중이시라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인강을 보기 전에 문제를 혼자 풀어봤는데 확실히 보고 나서 기본적으로 푸는 방법을 알고 나니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와 해커스잡 사이트에 있으며, 해커스잡에서 제작하는 자료 등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 무단 도용 및 퍼가기를 금지합니다.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