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 역시 2020년 상반기에서는 제외되어 있던 부분이라 처음보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때까지 공부를 해오면서 공간지각능력이 제법 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주사위를 맞추는 문제의 경우 강의를 듣기 전에는 습관적으로 3D로 조립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난 이후 좀 더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종이접기의 경우 앞의 주사위와 달랐습니다. 분명 머리로는 이해를 하였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 느낌이라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펀칭 문제의 경우 강의를 보기 전 우선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그 방법 그대로 강의에서 말씀해주셔서 연습을 통해 익숙하게 하여 속도를 높이는 연습을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주사위 문제
- 변을 따라 굴린다.
(단, 닿을 변이 존재하여야 한다.)
(2개 이상을 동시에 회전시킬 수 있다.)
- 4칸 짜리의 경우 같은 형태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 부분은 직접 종이를 잘라해보고 싶은 부분이었습니다.)
- 맞은 편의 경우 결코 변을 공유할 수가 없다.
(이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가 있었습니다.)
종이접기 문제
이 문제의 경우 4가지 경우를 고려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1. 수직으로 접을 경우 그 모양 그대로 뒷면
2. 수평으로 접을 경우 180도 회전
3. 우상향 대각선인 경우 반시계 방향으로 90도 회전
4. 우하향 대각선인 경우 시계 방향으로 90도 회전
펀칭
이 문제는 최종형태를 역으로 펴가면서 문제를 해결하면 됩니다.
이 처럼 바로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고 직접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 부분들을 혼자 준비한다면 막막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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