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시직렬 : 사무
■ 응시시간 : 70분
■ 고사장 :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 기억에 남는 문제 2개 (상세하게 기재) :
1. 유기농문제
회의록이 지문으로 주어지고 회의를 통해 홍보 문구를 무엇으로 결정할지 묻는 문제였습니다.
직접 재배한 것을 원료로 사용한다는 것이 포함되면 좋겠다는 내용이 있었고, ㅇㅇ, 자연주의, 유기농 3가지 단어 중 하나가 포함된 보기 중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마 2번으로 택했습니다.
2. 당직 문제
당직과 관련하여 회사의 메뉴얼이 지문으로 주어졌고 ㄱ.ㄴ.ㄷ.ㄹ.ㅁ 중 틀린 것을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ㅁ, 5번. 토요일은 인수인계? 물품 전달?을 관리부서?가 아닌 다음 근무 직원에게 바로 전달한다는 내용이 지문에 있어 보기와 다른 답인듯 했습니다.
■ 응시 총평(500자이상) :
비전공자로 처음 지원한 공기업에 서류를 붙게되어 필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봉투 모의고사를 하나 구입했으나, 1회도 채 풀지 못하고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시험장에는 20명 정원 중 결시 인원은 2명이었습니다.
그동안의 필기후기를 보면 시간이 부족해 열문제 이상 풀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많아 가벼운 마음으로 치러 갔습니다.
학창시절 항상 국어 시험에서 시간이 관건이었던 제가 생각보다 빠른 시간 안에 풀었던 것을 보면 난이도가 쉽게 출제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손도 대지 못한 문제는 5문제이며, 풀지 못한 문제들은 모두 찍었습니다.
정보 부분도 생각보다 외우지 않아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수리영역과 자원관리 부분에서는 많은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이는 본인의 문제 푸는 스킬이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시험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NCS 준비를 할 것이며 내년 상반기 합격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오늘 필기 시험 친 모두들 수고하셨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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