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에는 파랑이 실전모의고사 문제풀이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강의를 듣기 전에 스스로 파랑이 문제집을 먼저 풀고 샘들과 풀이법을 비교해가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모의고사는 1일차부터 4일차까지 공부했던 내용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혼자서 독학으로 책을 공부했다면, 아마 실전모의고사를 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을 것입니다..ㅎㅎ
왜냐하면 성격상 앞에 공부했던 내용들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숙달시킨 다음에 모의고사를 푸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강의를 듣고 바로 모의고사를 풀게 된 것은 정답률은 좋지 않았지만 여러 면에서 많은 도움이 됬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풀면서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여실히 깨닫게 되었고, 더욱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에 빡센 스터디를 하면서 필기 대비 뿐만 아니라 공부방향 설정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추리영역의 복지훈샘을 만난 건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공부할 때 추리영역은 다 맞는 말 같아서 뫼비우스의 띠처럼 계속 문제를 읽고 또 읽고 스스로의 함정에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떻게 문제를 접근해야 하나 정말 고민이 많았고 추리는 공식같은 건 없어서 문제마다 부딪쳐봐야 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추리는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면서 푸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ㅠㅠ
그러나 복지훈샘께서 논리적으로 문제를 뜯어보고, 해석하고, 명료하고 간단하게 답을 골라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터디가 끝난 후 선생님의 다른 강의들도 수강하며 필기 대비를 할 계획입니다.
배운 내용을 의식하지 않고도 술술 나올 수 있도록! 많이 공부하고 또 공부하겠습니다.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해당 후기는 해커스잡 GSAT 빡센스터디를 통해 수집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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