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인적성에서 한번쯤 들어보려고 한다면, 복지훈선생님을 추천하도록 할것입니다.
선생님의 탄탄한 목소리 톤과 진행감은 졸리지도 않고 강의에 빠져들게 됩니다.
고등학교 때 잠시 배웠던 논리를 다시 배우니 지루하려고 했지만 선생님 덕분에 졸리지 않았습니다.
벤다이어그램과 정언명제, 전칭긍정, 전칭부정 등 다양한 분류로 나누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명제에 대해 그림을 그려 나감으로써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너무 쉽고 재미있게, AND는 동일 시간대에 둘 다를 포함한다는 의미, OR는 적어도 하나를 가지고 있는 의미를 갖고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라는 말씀은 너무 와닿았고, 문제를 해결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삼단 논법 문제에서 내가 맞게 추론해도 선지에 답이 없을 수 있다!라는 말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명제의 추론 순서가 정해지지 않았고, 도출 도중에 나오는 명제가 정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럴때 해결책은 시작과 끝, 연결을 확인하면 답이 보일거라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문제가 잘 풀리더라구요.ㅎㅎ
추가적으로 업로드 해주신 강의자료도 있어서 추후에 다시 확인하고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정언명제가 많이 기억에 남는데요,
어떤~으로 시작하는 것을 정언 명제라고 하는데, 어떤은 대우를 전환시킬 수 없어 꼭, 필히 벤다이어그램을 그려서 풀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a는 b이다 = a중에 b 인것이 있다 = 어떤 b는 a이다. a중에 b가 아닌것이 있다라는 명제는 불확실하다.
이런 논리구조를 펼쳐나가는 것이 꽤 어려웠는데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 주셔서 쉽게 배웠습니다.
교재는 해커스 파랑이 교재로 공부했습니다.꼭 합격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해당 후기는 해커스잡 GSAT 빡센스터디를 통해 수집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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