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기 전에는 자기개발이라는 강의제목이 직무능력평가의 한 부분인지 몰랐습니다. 처음 강의를 볼때는 애매하고 난해한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수리능력이나 문제해결능력 등 중요한 파트를 공부하고 그 이외의 부분은 직감으로만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배우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자기개발능력 파트는 상당수 많은 부분을 암기해야 한다고 하셨고,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시험을 준비한다는 생각보다는 자소서를 작성하거나, 취업 후 미래? 그리고 전체적인 인생교육을 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강의에서도 지원동기라던지 입사후의 포부와 같은 항목을 작성할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두어야하는지 알수있었습니다.
특히 자기브랜드화는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나만의 특징을 찾고, 그 강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더욱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그런의미였는데 열정과 책임감 그리고 친근감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항상 차별화된 자소서를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있었는데 역시 그 부분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자기소개서를 틈틈히 작성하는 중인데 필기이외에도 자소서 작성에 대한 팁도 얻어가는거 같아서 일석이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론내용도 강의를 듣다보니 어려운 부분은 없었고 단계나 순서(절차)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 또한 다른 영역보다는 체감상 쉽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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