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영역에 대해 하나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제가 이렇게 수리영역 문제를 해석하고 해결할 수 있던 제일 큰 원인은 해커스 GSAT 인강과 김소원선생님 덕분이였습니다. 교재만 푼다고 제대로 하나하나의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했던 제가 김소원선생님의 해커스 GSAT 인강을 만나니 아 왜이렇게 접근해야하고 이렇게 해석해야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몇번이나 하는지 모릅니다.
수리영역에 2가지 파트중 저는 두개가 다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공식을 암기해 적용하는 첫번째 응용계산 파트도 달달 외우던 공식이 떠오르지 않고 조금만 꼬이거나 쪼금만 어렵게 문제가 나와도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고 에베베베 거리다가 시간이 지나 그냥 찍거나 못풀고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과 공부하며 어떤식으로 어또ㅓㅎ게 이 공식을 적용하는지에 대해 알게 되며 굳이 달달 외우지 않아도 문제를 해석하며 자연스레 아 이문제엔 이 공식을 적용해야겠다 아 이건 이렇게 이렇게 풀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자연스레 하며 풀게되었습니다.
두번째 영역인 자료해석 파트도 너무 어려웠습니다. 저는 표와 그래프 문제가 나오면 괜히 주눅들고 하나도 해석하지 못하고 집중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듣고난 후 굳이 하나하나 수치해석을 하지 않아도 어떤식으로 해석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수 있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어떤식으로 문제를 접근하고 해석하여 해결할수 있는지 자연스레 점점 늘어갔습니다.
아직 많은 공부가 필요하지만 그 느낌에 이렇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주신 김소원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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