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3일차에는 김태형 선생님의 정보능력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늘 정보 능력 첫 수업이라 이론부터 설명하셨습니다. 정보능력은 이론을 토대로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개념 암기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보능력은 실 생활에서 꽤 접한 내용이라 많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먼저 정보능력의 의미와 자료, 정보, 지식의 차이에 대해 배웠습니다. 자료, 정보, 지식의 개념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해주셔서 구분하기 쉬웠습니다. 정보화 사회 이론에서 4차산업을 추가적으로 설명해주셨는데 정보능력영역의 문제풀이 뿐만 아니라, 면접에서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라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이후 업무 수행에 관한 이론과 네티켓에 대해 배웠습니다. 네티켓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업무상 네티켓이니 혼동되지 않게 주의해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정보능력의 간단한 이론 수업 후 컴퓨터활용능력 부분으로 넘어갔습니다.
이 부분에서 문제가 대부분 출제되니 아주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셔서 공부할 때 유의해서 볼 것입니다.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와 정보검색 단계 및 검새엔진 유형, 연산자, 소프트웨어 종류에 대해 배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주 중요한 부분을 한 번 더 강조하여 말씀해주시고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보충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혼자 이론 공부를 할 때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정보처리능력 부분으로 넘어갔는데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강조하셔서 유의해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효과적인 정보활용중 동적정보와 정적정보에 관한 내용입니다. 동적인 것과 정보 부분에는 뉴스프로그램, 신문기사 이메일, 동적이고 물건에는 오래된 식품, 정적이고 물건에는 컴퓨터, 자가용, 정적이고 정보에는 잡지, 책과 같은 것들이 있다며 예시를 통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예시를 통한 설명덕분에 두 개념을 이해하기 쉬웠고 쉽게 암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빈출암기 노트에서 여러가지 바로가기 키와 엑셀 함수식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남은 기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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