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업캡처/ 필기노트
2. 수업을 듣고
오늘의 수강은 경영학의 발전과정을 역사적인 흐름과 각 시점에 관계되는 이론들에 대한 내용을 하나, 경영자와 기업의 내용 중 하나인 경영자에 대한 간략한 내용에 대해 배웠습니다. 수업의 초반이었던 1강에서 말씀해주신 부분에서 본다면 벌써 1장의 절반 부분에 돌입했습니다. 경영학의 기초개념의 끝머리인 발전과정에서는 다양한 이론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이론에 앞서 경영학의 발전흐름을 큰 틀에서 본다면 X에서 Y로 향하고 있고 순서적으로 본다면 고전적 접근법/ 인간관계 접근법/ 계량적 접근법/ 시스템 접근법/ 상황적합법 접근법의 순서였습니다. 뒤로갈수록 Y로 향하는 이론들이었습니다. 다른 경제학이나 사회과학의 학문에서도 이같은 내용이 흐름적으로는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장과 경제상황, 발전상황에 맞게 공장,물질적, 1차산업혁명적인 배경에서는 사람에 대한 이해보다는 이익과 수익성에 대한 객관적 지표를 선호하고 후에 전쟁, 사람에 대한 이해에 대한 배경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사람에 대한 이해가 수반된 이론이 발전하는 흐름이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흐름을 이해하는데에는 객관적이고 깔끔히 이해가 됐습니다. 처은 고전적 접근법에 Ford System이 가장 대표적인 형태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고전적 접근법에서 중요한 내용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 Taylor의 과학적 관리법이었는데 핵심내용으로 잊지 말아야하는 부분이 동작연구, 시간연구, 고임금 저노무비였고, Ford system의 저가격 고임금에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을 파악했습니다. Weber의 관료제에 대한 얘기도 수직적 구조를 염두해두고 이해하면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X관점에 가장 이상적인 조직구조를 더해 관료제라고. 특징으로 꼽히는 부분인 '명령'을 내리고 '복종'을 하며 '규범'에 맞게 '문서'화 할 것. 수직적 구조인 관료제는 조직 중심이지만, 조직 구성원이 중심이 되지 않는 점을 끝으로 꼽으며 이해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뒤이은 인간관계 접근법, 계량적 접근법, 시스템 접근법, 상황적합이론도 흥미로운 부분이었지만 처음이기도 하고 후의 이론들의 변화 시작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저에게는 고전적 접근법이 이번 강의 가장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2절로 들어서 경영자와 기업에 대한 내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경영자의 의의와 분류에 대한 내용으로 역할(의사결정역할, 대인관계역할, 정보전달역할) 비교적 상응하여 대응하는 능력(개념적 능력, 인간적 능력, 기술적 능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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