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훈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명제의 개념과 틀을 잡고, 정언명제에 대해서 배웠었는데 이번 시간에서는 정언적 삼단논법을 배웠습니다. 이 정언적 삼단논벙을 이용하여 세 가지 규칙을 공식처럼 찾아 내서 어떤 식으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기호처럼 도식화하여 문제를 푸니까 엄청 문제가 쉽게 풀렸고 특히 전제찾기문제에서 빛을 발하는 것 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제에 무조건 바로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정해진 규칙대로 격을 맞추고 표준화 하여 문제에 적용한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조건을 보고 퍼즐해결하는, 문제를 푸는 문제를 배웠습니다. 어떤 식으로 쉽게 도식화하여 쉽게 주어진 정보를 가지고 문제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지 약속을 하였고 속성으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접근 방법을 여섯가지 단계로 문제에 적용하는 규칙을 알려주셔서 실제 예제를 통해 문제를 풀어봤을 때 표를 통해서 도식화하여 문제를 풀다 보니 문제가 훨씬 더 쉽게 풀리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실 혹은 거짓을 가리는 문제는 항상 제가 제일 약했던 부분이고 시간 소요가 가장 많았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복지훈선생님의 문제풀이법으로 문제를 푸니 쉽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문제의 경우 문제를 하나씩 경우의 수를 들어 차근차근 문제에 접근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우선 내용이 어긋나거나 구조가 어긋나는 부분을 찾아서 모순을 찾아내서 정보를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았고 결과와 진술의 진실, 거짓 일치시키는 문제의 경우 상황을 우선 가정하고 상황 별 진실 혹은 거짓을 판단한 후 주어진 성향을 적용하여 일치하는 정보를 찾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니 쉽게 풀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식추리에 대해서 배웠는데 규칙을 빨리 찾아내야하고 우선 증감인지 배열변화인지 파악하여 증감의 경우 알파벳이나 자음, 모음을 먼저 적어놓고 규칙을 찾아내고 배열변화의 경우에는 숫자를 넘버링하여 어떻게 변화하는지 규칙을 적용하여 문제를 푸는 방법을 제시해주셔서 그렇게 몇 가지 예제들을 연습하니까 생각보다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복지훈 선생님은 추리 영역에서 가장 잘 가르치는 선생님인 것 같습니다. 문제를 푸는 요령만 알려주시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인 접근법을 알려주셔서 이해가 쉽고 체화되면 스스로 논리를 적용 시킬 수 있게 훈련시켜주셔서 학습하기에 최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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