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혁 선생님 의사소통능력 강의를 들었습니다. 시험볼 때 지문이 길어 항상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입니다.
선생님께서 강조하신건 항상 직무유형대로 문제가 나온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문제를 보고 어떤유형인지
빠르게 파악해야 하며 문서중 제일 먼저 보는게 날짜랑 인원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다음 보기를 빠르게 보고
적절하지 않은 문제는 빠르게 소거하고 보기를 줄여나가는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주셨습니다. 의사소통에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지문이 길기 때문에 빠르게 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데 선생님 풀이대로 연습한다면 시간을 단축해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도자료는 주제다 보니 먼저 밑에 내려가서 내용을 파악해서 틀린부분을 파악하고 정답을
줄여나가는 방법으로 푸는것이 가장 좋다고 하셨습니다. 보도자료가 특히 지문이 방대한 경우가 많아서 문제를 풀때마다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습니다. 지문안에 인물이 말하고자 하는 논점을 파악하여 핵심만 빨리 적어놓고 정리해 푸는것도 빠르게 풀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의사소통능력의 핵심은 지문의 내용을 얼마나 빨리 속독해 파악하고 보기와 비교해 답을 체크하는 연습을 꾸준히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강의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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