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재상을 바탕으로 답변 내용을 만드는 것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알고 있던 내용들도 항목화 해서 체계적으로 설명을 해주셔서 구체적으로 나가가야 할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나'의 유형을 파악하는 부분에서 DISC방식을 참고하여 C형- 신중형임을 알 수 있었고, 이 유형의 특성을 강점과 융화를 시켜 지원 동기 도입부나, 성격의 장/단점에 활용해 볼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답변 내용을 만들 때 참신한 내용이나 스토리에 집착하는 면이 있었는데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그런 내용들은 자소서에서는 녹여내고, 면접에서는 핵심만 간결하게 답변 할 준비를 할 것입니다.
평소 내가 생각하는 나의 성격유형을 세심히 바라보고 주변에서 말하는 나의 평가에 대한 말들도 들어보며 기록화 해두고, 그 특성들의 자소서나 면접의 답변으로 나의 강점화를 시킬 준비를 할 것입니다. 입사 후 포부를 작성할 때 마다 잘 작성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는데, 기존에 나열하는 식의 방식 보다는 앞서 고민한 본인의 특성을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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