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해커스 NCS교재를 통해 수리영역을 공부한 지 3주째가 되어가는데요!
공시 포기자에 문과에 수포자인 제가 3주동안 꾸준히 수리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워요 :ㅇ
스스로가 참 대견합니다
시중의 여러 NCS 교재가 있지만
주황색으로 빛나는 해커스
토익에서는 유명한 단어장인 노랭이가 있잖아요.
저는 NCS 수리영역에는 주황이라고 하고 싶어요!
3주 째, 이번주는 통계를 넘어서 자료해석 파트로 넘어갔어요 :)
수리영역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어쩐지 낮선 감이 있었던게
도표 해석은 우리, 업무에서도 일상에서도 자주 하고 있었잖아요!
그런데,NCS교재의 기출 문제를 풀어보니
막상 문제를 풀어보니 그래프의 유형이 단순하지 않고
계산도 필요한 내용이 많았어요.
앞선 파트보다는 다소 혼자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영역이지만
막상 낮선 그래프가 나오니까 당황스럽더라구요
이런 유형은 익숙하고 많이 해봤으니까 어렵지 않았었어요.
그리고 자료해석 파트는 문제를 따라가보면
국어나 언어논리 지문 같다고도 느껴졌어요.
그래서 다른 부분보다 수학적인 부분이 덜 하다고 생각이 되어
어렵다고 느끼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나 계산은 필요했고..
앞서 배운 2주 동안의 지식이 여기 단원에서 발휘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수리영역에 자료해석 파트도 함께 들어있었구나..라고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D
저는 해커스 김소원 선생님의 강의로
앞선 파트에서부터 선생님의 노하우를 열심히 익히고 있어요.
그 덕분에 자료해석 파트에서
정확도와 논리(왜 이것이 답인지 등)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문제나 간단한 문제들은 강의가 없어도 풀 수 있을지 몰라요.
그러나 잘 안다고 해도 한번 더 보완하면 문제 유형이 달라져도 응용이 가능하겠죠!
저는 이번 자료해석 파트를 공부하면서
정말 다양한 그래프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제나 막대형, 도표형만 생각해왔으니까요.
그런데 이거 보세요!!!
이런거 보신 적 있으세요?
저는 이번에 공부하면서 처음 봤어요 !!
낮설면 뭐다? 낮설어도 역시 배워야해요.
해커스 김소원 선생님의 강의를 듣자!!
다소 복잡하게 느껴졌던 방사형 그래프도
해커스 김소원 교수님 따라서 차근차근하게 배워나갔어요.
방사형 그래프는 생각보다 경제적인 부분에서 많이 사용되더라구요.
지금 열심히 배워두면
나중에, 업무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거에요!
전에 경제를 공부할 때, 수요와 공급 그래프를 해석할 때
항상 외워야만 풀렸던 부분이 있었어요. 물론 그건 보기 좋게 틀렸었구요..
그때 김소원 선생님의 이 노하우를 배웠다면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경제학 문제였었는데.. !!
게다가, 이런 것도 알려주셔서 계산이 필요할 때 순간적으로 빠르게 답을 낼 수 있어요.
시간이 촉박한 NCS니까요!!
물론 이 부분은 평소에도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었구요 :)
게다가, 이런 것도 알려주셔서 계산이 필요할 때 순간적으로 빠르게 답을 낼 수 있어요.
시간이 촉박한 NCS니까요!!
물론 이 부분은 평소에도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었구요 :)
이제 마지막 강의까지
딱 4강 남았네요.
해커스 김소원 선생님 강의는 한달안에 완강이 가능해요!!
더 집중하면 한달안에 최소 2번은 돌려볼 수도 있어요~!!
심지어 말씀의 빠르기도 조금 있으신 편이어서
저는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고 때문에 집중하기 좋았어요.
마지막 파트의 내용은 기초수리!
익숙하고 친근한 이름이 보여요.
어릴 적에 가장 자신있다며 재밌어 한 내용도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나볼 수 있겠고
나의 오랜 적인 수열!! 도
해커스 김소원 선생님의 NCS 강의를 따라가면
충분히 극복 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료해석 파트는 제가 제일 자신 있어하는 파트인데
이번 공부를 통해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었습니다.
응용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져서 정말 뿌듯한 한 주였습니다.
이제 다음주면 NCS 수리영역의 1회차 마지막 한 주가 됩니다.
지금까지 저는 수포자니까 수리를 못한다고만 말하고 공부해 볼 용기도 못내고
공기업은 수리영역 때문에 문과는 못해! 라면서 도망가기만 했어요.
그런데 보세요. 이런 제가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이건 해커스 김소원 선생님 강의의 파워에요.
공무원 강의 보면서 힘들어서 울면서 공부했는데 이번에는 어느 순간 3주를 보내고 있고
심지어 어쩌면 삶에서 가장 어렵다고 느껴왔던 수리라는 영역을 한달만에 완강을 합니다.
(비율 계산도 헷갈려하던 저였는데 말이죠..)
NCS를 통해 공기업 취업을 노리는 것도 물론 중요한 요소이겠지만
무엇보다도 성인으로서 , 다시한번 업무에 필요한 수학적 지식을 쌓는다는 점에서도
정말 좋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D
마지막까지 끝까지 , 열공하고
다음주 마지막 리뷰로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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