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차를 넘어들면서, 슬슬 제가 가진
문제들이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했는데.
과학, 인문 분야 비문학에 큰 약점이 있음을 체감했어요
이 경우에는 비문학 지문을 수차례 읽었고
시간에 구애 없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을
꼼꼼하게 짚어가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공부했음에도 여전히 어렵다 보니
문제를 푸는 것 이외에 과학이나 인문 지문 잡지나
기사 등을 수시로 읽어봐야겠다 싶었어요.
특히, 양자역학이나 정보처리 관련된 지문은
정말인지, 이게 한글인가 싶을 정도로 읽는 게 고통.
그동안 읽고 싶은 것만,
읽어도 생각하고 싶은 대로 해석하다 보니
고질적인 문제가 계속해서 나오는듯싶습니다.
#NCS인강의 경우 초반 윤종혁 선생님에서
#해커스최수지 선생님에 대한 비중이 후에 높아졌는데
NCS문제를 잘 푸는 것은 요령이 아니라
결국 정답률을 높이는 것임을 알려주셔서.
너무 시간에 압박에 초조해지면서 문제를 풀기보다는
틀릴 문제를 틀리지 말고 정답률을 높이자는
스스로의 목표 아래, 지문을 꼼꼼히 읽고
분석해가는 과정들에 초점을 두고 공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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