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시직렬 : 충청권 사무영업
■ 응시시간 : 오전
■ 고사장 : 우송대
■ 기억에 남는 문제 2개 (상세하게 기재) :
1. 엘더퍼 이론과 욕구이론의 비교
2. 대화지문에 의한 콘체른, 카르텔 비교 문제
■ 응시 총평(500자이상) :
다들 어렵다고 하도 겁을 줘서 오히려 가벼운 마음으로 응시했으며,
경영학은 초반 10문제는 아주 술술 풀렸고, 후반으로 갈 수록
해커스 경영학에서 들어본적 없는 문제가 몇개 있어 당황했지만,
그래도 이해를 위주로 공부한다 생각하니 어느정도 풀리긴 했습니다.
NCS는 의사소통의 경우, 어려운 지문은 없이 가볍게 읽히는 지문들 위주였고,
수리도 초반 계산문제가 그리 복잡하지 않았음.
자료해석도 마찬가지 였지만, 저의 경우는 단순계산이 늦은 편으로 시간안배를 못했습니다.
문제해결의 경우 마지막 5문제를 거의 찍다시피 했고, 마지막 두문제를 그냥 4번으로 밀었는데,
답지 제출할때 보니 뒷사람, 옆사람도 두개가 다 4번이라 작은 희망(?) 을 갖게해준 시간이었습니다.ㅋㅋㅋ
그간 봐왔던 시험에서는 전반기 적십자사가 극강의 난이도였고,
그보다는 조금 쉬웠습니다.
예전에 군무원 준비한 경험이 있는데,
경영학은 군무원 경영학 7급 정도 준비해야 어느정도 합격선에 가까워질 것 같습니다.
겁먹은 것에 비해 즐거운 시간이었고,
지레 겁먹고 안온 건지, 다른 시험이 겹쳤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반은 결시율이 25명 중 13명 미응시했습니다.
12명은 남 6, 여 6 똑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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