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시직렬 :사무
■ 응시시간 : 10시
■ 고사장 : 용산고등학교 4시험실
■ 기억에 남는 문제 2개 (상세하게 기재) :
남녀 신입, 기존 직원 중 남녀 비율 문제로 정답 0.08
100인치 tv는 비율이 가로세로 2:3인데 사로 길이는 얼마인가
■ 응시 총평(500자이상) :
경영학은 정말 출제범위가 고르게 나왔다. 마케팅과 자원관리에서도 굉장히 많이 나왔다.
개념 자체는 쉽고 간단한 게 나왔지만 문제 자체가 비문학 급으로 꼬고 복잡하게 나와 시간이 걸렸다.
예를 들어 혁신형 방어형 나오는 문제에서 그냥 abc의 주장이 각각 뭔가요가 아니라 그들이 서로 논쟁하는 긴 지문을 적고, 그래서 서로가 서로의 입장에 어떠했는지까지 확인해야 하는 등 시간을 깎아 먹는 문제가 많았다. 마케팅 부분이 생각보다 난이도 있게 나왔다.
NCS는 수리 앞부분은 수월했고 다만 문제해결능력이 꽤 복잡하게 나왔다. 기본 지문 자체가 쉽지 않았으며 구조도 복잡했다.
의사소통능력 부분은 지문 자체는 쉬우나 잘 안읽히고 아리까리 헷갈리는 문항들이 많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시험 전에 에듀윌 모의고사를 풀고 들어갔는데 그것보다 훨씬 난이도 있는 문제였다.
최근 본 공기업 중 최고 난이도였고, 실수를 유발하게 만드는 문제가 상당히 많았다. 시험 자체는 수정 테이프도 사용하게 해주고 유도리 있었지만 문제자체는 불시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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