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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이번주 월욜부터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제스펙은 별로 안좋아요 지방대에 비전공자인데 해외영업에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한 80군데 정도 썻는데 2군데 정도 면접을 보았구 3군데에서 면접이 잡혀있는 상태에서
2군데중 한군데 에서 합격통보를 주었습니다. 그럼 본론~~
해외 플랜트 시공회사이며 파견업무입니다. 중동쪽으로 한 1년정도 갈거 같습니다.
업무내용은 서류 작성과 이메일 그리고 자재관리 공장관리 정도라고 설명해주었는데
감이 잘안오네요 아 그리고 이정도면 연봉이나 해외파견시 다른 대우들은 어떻게 협상을 해야 하
나요?
신입이라 해주는대로 받아야 하겠지만 그래도 다들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곳에서 면접제의가 들어오는데 제가 이제 막졸업해서 너무 성급하게 취업결정은
하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그러니까 다른데도 면접을 봐야 하는지 ㅡㅡ; 전 취업되서 너무 다행이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친구가 그럼 다른데는 아예 면접도 보러 안가겠네 라고 말해주니
아직 미취업분들한텐 너무 죄송하네요 배부른 소리 같아서 근데 해외파견근무라 다녀오면 캐리어
도 좀 쌓이고 도움될것같아서 좋은데 사실 알고 지원을 한거구요 근데 혹시나 문제 잇을까바요
제가 생각치 못한것들 그래서 긴글써봤습니다. 어떤분들이라도 생각이나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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